아베다 샴푸어 핸드 앤 바디워시 / 바디샴푸데일리화장품 / 아베다샴푸 우리집 바디워시인, 아베다 샴푸어이다.샴푸는 어제 포스팅했는데, "로즈마리민트", "인바티"를 각각 사용한다. 향기가 일단 좋고,몸이 건조해지지 않아서 좋다. 남편은 몸이 건조하면,자다가 벅벅 긁는다. 로션바르라고 해도, 귀찮다고 싫어해서이 제품으로 바꾸게 되었다. 바꾸고 나서, 드라마틱하게 촉촉해지진 않았지만.건조해서 벅벅-긁는 빈도는 줄었다.(로션을 좀 발라주면 좋겠어) 난 목욕 후에도, 몸이 메마르다는 생각은 안든다.(그래도 꼭 로션은 바른다.) 직구하기에도 무게가 너무나가서,비효율적이라서 국내에서 계속 구매하고 있다 계속 사용할 제품이라서,가격만 좀 더 저렴하면 좋겠다. 아베다 샴푸어 라인 중, 샴푸는 안 써봤는데,바디워시가 이..
아베다샴푸 인바티/로즈마리민트데일리화장품 / 아베다샴푸 / 샴푸비교 헤어 바디용품은 '아베다'를 사용하고 있다.샴푸는 "인바티/로즈마리" 두 개를 이용하고,최근에 타 브랜드 샴푸를 하나 더 구매했다.(이건 나중에 비교) 아베다 인바티 어드밴스트 엑스폴리에이팅 샴푸이름 너무 길다. 이건 남편을 위해서 구매한 제품이다.스트레스 때문인지, 원형탈모가 생긴 남편 ㅠㅠ머리가 많이 빠지길래, 매장 추천받고 바로 샀다. 그 전까지는 같이 "아베다 로즈마리민트"썼다. 로즈마리 민트 제품과 비교하면,확실히 거품도 잘나도, 더 뽀득하다. 제형은 더 묽은 편이고,향은 약간 한방(?)같은 향이다. 남편은 확실히 이 제품을 사용하고,머리 빠지는 것이 줄었다.남편에게 잘 맞는 것 같다. 유전적으로 대머리가 없는 가족이어서,탈모의..
크랩트리앤에블린 핸드크림데일리화장품 / 촉촉한핸드크림 20대때 영국에 살면서 애용하던 제품이다. 영국에서도 그리 저렴하지는 않다. 그땐 대용량으로 사서 사용했었다. 그리고 한국 들어올때도, 사와서 지인들에게 줬었다. 벌써 13년전 일이다. 당시 한국에서 사기 어려웠는데, 모 연예인핸드크림이라고 알려지면서, 이제는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영국제품이지만, 미국에서 블프 세일할때 사면 싸다. , 난 이렇게 틴케이스에 된 제품을 샀다. 15ml의 작은 제품들이다. 여행갈 때 쏠랑쏠랑 하나씩 들고가거나, 작은 가방에 하나씩 들어있는 핸드크림이다. , 난 손가락 부분이 잘 트기 때문에, 핸드크림은 4계절 필수다. 친구들 하나씩 주고 다써서, 다시 구매한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향은 "릴리"다. 캐스키드..
엘리나 메디신 핸드크림촉촉한 핸드크림 / 책상위핸드크림 / 데스크테리어 바르기에 좀 가벼운 제형,핸드크림이다. 스위스 여행 중에 석회물 때문인지, 손이 피가나면서 트게 되어서 구매했다. 여러 제품이 있었지만 "MED"라는 단어가, 왠지 치료해줄 것 같아서 사게 되었다. 훕 국내에서 파는 사람이 있긴 하다. 딱 2개 나오더라. 내 핸드크림들의 기능성을 비교해본다면, 엘리나< 캐스키드슨 < 카밀핸드크림 이렇게 된다. , 키보드를 칠때나, 뭔가 손에 묻어나지 않길 바랄땐, 책상위에 두고, 이 핸드크림을 쓴다. 3.9프랑 주고 구매했다. 우리나라 돈으로 5천원 정도 될까? 좀 짜봤다. 이런거 잘 안하는데, 바르기 전에 한 장! 그냥 로션같이 발린다. 향은 '허브향'에 연고섞은 느낌이다. 이거 바르면 우리집 밤이..
캐스키드슨 핸드크림데일리화장품 / 촉촉한핸드크림 겨울에 외출했다가 올리브영에서 급하게 산 제품이다. 첫번째 장점은, "향이 너무 좋음" 올리브영에서 테스트해보다가, 향이 너무 좋아서 사게 된 제품이다. 근데 사실 핸드크림으로도 너무 좋다. 적당히 유분기가 있어서, 손이 건조하지 않다. 그리고, 잘 흡수된다!!! 내 손은 굉장히 푸석(?) 딱딱(?)한 그런 손이다. , 어릴때부터 엄마가 고목나무손(?) 같다고 놀리던 그런 손인데, 이 제품은 꽤나 잘 맞는다. 바르면 좀 부들부들 촉촉하다. 그렇다고 유분기가 엄청 많아서, 핸드폰 액정에 심히 묻거나 하진 않는다. (좀 무거운 로션같은 느낌?) 향이 좀 강한 편이어서, 밀폐 공간에서 바르면 향수 뺨친다. 나는 좋아하는 향인데, 사람에 따라서는 거부감이 들 수도..
카밀 핸드크림데일리화장품 / 촉촉한핸드크림 지인이 독일에서 사다줘서, 사용하게 된 카밀 핸드크림이다. 국내에서도 판매하고 있지만, 유럽에서는 정말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올리브영에서는 5000원? 7000원? 그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 같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핸드크림은, 총 4가지 브랜드(종류)인 것 같다. , 그 중에 가장 끝판왕(?)이라고 여기는 제품이다. 끝판왕이라기보다는 제왕??? 주부라서, 집안일를 꽤나 많이하는데 손이 트거나 약간의 갈라짐이 있으면, 이걸 바르면 된다. 그럼 언제 그랬냐는듯 괜찮아진다. , 다만 단점은 유분기가 꽤나 있어서, 외출할 때는 사용이 꺼려진다는 점이다. 집안일을 퇴근하고나서 바르는 용도로 사용 중이다! , 본인의 기능에 굉장히 충실한 제품! 향은 그냥 그렇다..
클라란스 썬크림 링클컨트롤인생템 / 데일리화장품 / 기초화장품 클라란스 썬크림 중 사용해본건 ,흰색통 (어제 포스팅함)과 오렌지통 이렇게 두 개 이다. 사실 둘다 너무 좋다.이것도 흰색통과 마찬가지고 가볍게 발린다.조금 더 점성있는 느낌이지만,바르고 나면 그냥 로션바른 느낌이다. 썬크림은 매일 바르고, 자주 구매한다.면세점에서 주로 구매하는데,재고가 있는걸로 그냥 구매한다.,둘다 인기가 좋은데,오렌지통이 가격이 더 저렴해서,온라인면세점에서 구하기가 쉽지않다.쳇 클라란스는 직구는 안해봤는데,이것도 직구로 문을 열어볼까 싶기도.. 둘 중 사용하면서 좀 더 편한건, 오렌지통이다. 뒤집어 놓으면, 한방울까지(?)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둘다 마찬가지로 묽은 제품이기 때문에자칫하면 쏟아지기에, 주의해야한다. 어..
클라란스 썬크림 UV PLUS인생템 / 데일리화장품 / 기초화장품 많은 썬크림들을 거쳐서,드디어 정착하게 만든 아이템이다."클라란스 썬크림" 공항 면세점에서 우연히 테스트해보고,홀랑 반해서 구매했던 아이템이다.,흰색통 말고 오렌지색통도 있다.곧 포스팅 할 예정이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은 편이다.하지만, 이거 사용하면 화장이 밀리지 않는다.바르고나면 가볍게 흡수된다.정말 가볍다. T존을 제외하고 건성인 나에게,너무 산뜻한 썬크림이다.벌써 몇 통째인지 모르겠다. 주황색통의 클라란스 썬크림과 비교하면,이게 더 부드러운 편이고 가볍다.물처럼 주륵 흐르는편이다.잘못하면 통에서 주르륵 흘러버린다.:-( 내 인생템 중 하나! 이다.드디어 썬크림에 정착하게 만든 녀석.
미샤 슈퍼아쿠아 필링젤가성비좋은필링젤 / 로드샵화장품 우리나라 로드샵이 정말 잘 되어있다고 생각하는데, 해외에서도 우리나라 로드샵 제품들을, 구매대행으로 파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 그 중 상당량을 차지하는 '미샤'이다. 거의 1세대지뭐 개인적으로 로드샵브랜드 중에는, 이니스프리를 가장 선호하는 편이다. (브랜드 이미지 때문일지도) , 그런데 '필링젤'은 미샤만 이용 중이다. 벌써 몇 통을 썼는지 모르겠다. 필링젤을 이용한다고, 얼굴 각질이라던가 피지가 깨끗하게, 닦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괜찮게 제거된다. 그래서 부담없는 가격에, 편하게 쓸수 있는 미샤제품을 계속 이용 중이다. 세일하면 5000원대에 구매가능하다. 필링을 일주일에 2-3번정도하기 때문에, 난 6개월 정도는 사용할 수 있다. 다 쓰면, ..
클리니크(Clinique) 써지 미스트약산성세안제 사용후기 / 촉촉한클렌징 / 데일리화장품 바비브라운 페이셜솝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크리니크 페이셜 솝 마일드이다.약산성솝이라고 해서 구매해봤던 제품이다. 대용량이지만, 나름 저렴한 클리니크.그래서인지 뭔가 구매하는데,고민을 오래하게 하지 않는다. (좋은건가...지름신유발..핰) 사실 약산성이라고 해도,씻으면서 그리 느껴지지는 않는데,뭔가 잘 닦인다는 느낌은 아니다.,그래서 길게 목욕을 할때나,세안을 하고 나서 샤워할 때 이용한다.아침에 사용하기에는 좀 부담스럽다.너무 촉촉하고 닦아도 얼굴이 미끄덩해서,뭔가 화장이 밀릴 것 같은 느낌이다. 욕실에서 쓰던걸 가져왔더니,병이 꽤나 꾀재재하다.,얘도 마찬가지로 씻고나면 얼굴이 당기거나 건조하지 않다.다만, 잘 씻..
클리니크(Clinique) 써지 미스트미스트 사용후기 / 촉촉한 미스트 / 데일리화장품 지난 여행에서 미스트를 챙기지 않아서,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했던 클리니크 써지 미스트 이다. 크리니크의 써지라인은 워낙 유명해서 샀다. 분홍수분크림은 나도 사용한 적이 있으니, 믿고 미스트를 구매했다. 역시 클리니크, 큼직한 용량이 좋다. 공항에서 경유 중에 구매한거라서, 시간이 별로 없어서 그냥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다. , 온천수/안개미스트 같은 느낌은 아니다. 뿌리고 나면 '토너'쓴 느낌이다. 하지만 확실히! 미스트의 기능을 한다. 얼굴 건조를 확실히 막는다. 집에 화장실 앞에 두고, 화장실 다녀올때마다 뿌렸다. , 한 통이 바닥을 보이고 있다. 재구매의사는 매우 만땅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분사력이..
바비브라운 리치크림 클렌저데일리기초화장품 / 건성화장품사용후기 미국 공홈에서 구매한 클렌저 이다. 풀메이크업 했을 때에는(피부톤보정), 바비브라운 오일로 지우지만, 썬크림/아이브로우 정도일 때, 이 제품으로 클렌징한다.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듯하고, 수입으로 팔다보니 꽤나 비싸다. , 미국 가격으로는 바비브라운 솝과 비슷한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크림타입의 클렌저도 좋아하는 편이다. 왜냐면, 건성이기 때문이다. 또르륵 T.T , 뽀득하게 닦고 싶지만, 그럼 속까지 당기는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꽤나 공을 들여야한다. 사용했던 크림클렌저는, 크리니크 제품 다음에, 바비브라운 제품이다. , 둘다 '유화'는 오일만큼 확실하지는 않다. 조금 더 잘 닦이는 느낌은 바비브라운 제품이다. 얼굴 건조하지 않게 부드럽..
바비브라운 수딩 클렌징오일데일리화장품 / 건성+복합성피부 / 30대초반기초화장품 그동안 많은 클렌징 오일을 거쳐서, 정착한 아이템이 있었으니,그 이름 "바비브라운 오일"이다. 그 전에는 슈에무라 오일을 좋아라했는데,바비브라운이 더 좋아서, 정착한지 4년이다. 물론, 직구나 면세점을 이용해서 구매하고급할 때에만 국내에서 구매한다. 같이 구매한,바비브라운 오일과, 엑스트라 리페어 밤상자에 새겨진, 바비브라운 이름은 언제나 예쁘다. 사용한 공병이 두 개 더 있다.병이 예뻐서 버리지 않고 두었다.3개 모아서 인테리어에 사용예정! , 바비브라운 오일에 정착한 이유는?물에 잘 닦인다. 오일이라는 느낌이 안 들정도로,물에 잘 녹아내린다.정말 "유화"가 너무 잘된다.따로 클렌징 안해도 될 정도이다.(하지만 혹시모르니 ..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리페어 모이스쳐밤데일리화장품 / 건성+복합성피부 / 30대초반기초화장품 지인의 추천으로 한 번 사용해보고,계속 사용하게 된 제품이다!좀 비싸지만, 애용하고 있는 제품 :-) 구매할 때에는 역시,면세점이나, 직구를 이용하자. 하하 바비브라운은 사실 색조화장품만 유명한줄 알고 있었는데, 기초화장품도 꽤나 좋다.,앞으로 바비브라운 제품 많이 포스팅될 예정. 건성인 나 뿐만이 아니라, 남편도 함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거 바르고 남편 얼굴의 건조함이 없어졌다.,남편은 바람불면, 맨날 얼굴이 트곤 했는데,이제는 더이상 얼굴이 트지 않는다. 스패츌러 따위 사용하지 않는다.ㅋㅋㅋ둘이서 한통 금방 사용한다.,나는 저녁에만 바르고,남편은 아침/저녁으로 바른다. 새로운 아이템 나오기 전까지는,여름을 제..
에스티로더 나이트리페어 아이크림데일리기초화장품 / 건성에 가까운 복합성피부 갈색병과 함께 사용하던 꾸준히 아이크림이다. 잠시 크리니크로 외도(?)했지만, 다시 사용하려고 구매해두었다. 종종 미국 에스티로더 공홈에서,1년에 한번씩 이벤트를 한다. 갈색병을 사면, 정품 아이크림을 공짜로 준다.,거의 1년에 한 번씩 하므로공짜로 한 개씩 얻을 수 있었다.근데 올해는 아직 소식을 못 들었다. 포장만 보면,갈색병과 크기가 비슷하다. 15ml라서 샘플 만하다.너무 작다. 코딱지 만한 아이크림이다. :-( 옆에 50ml랑 비교해본 사이즈이다.역시 박스가 과대포장 인듯.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아이크림이다. 아이크림은 꾸덕지지 않다.촉촉하고 묽은 제형이고,왼쪽에 리페어나이트랑 비슷하다.,그런데 아이크림이 좀 더 촉촉하..
크리니크 리페어 아이크림데일리기초화장품 / 크리니크 리페어웨어 레이저 포커스 이제 바닥을 남겨둔, 크리니크 아이크림이다.기초 제품을 20살에 크리니크로 시작했다.아직도 클렌징폼/소주토너 이렇게는 여름에 사용하고 있다. 생각보다 기초라인을 좋아하는 편인데,아이크림이 지난 가을에 똑 떨어졌길래 구매했었다. 국내에서는 15ml에 이렇게 비싸게 판다.나는 30ml를 절반 값에 직구해서 구매했다. 30미리가 생각보다 많아서,토너-에센스-아이크림(얼굴전체) 이렇게 바른적도 많았다. 건조할 때 주로 이렇게 발랐다. 사진에는 좀 유광-크리미 하게 나왔는데,사실 무광-꾸덕한 제형이다. 얼굴 전체에 바르고나서는,좀 흡수될때까지 1-2시간 기다려주고,베개에 눕는게 안 찝찝하다. 다음 사용할 아이크림으로 대기타는 중인,에스티..
에스티로더 나이트리페어 4년 사용후기데일리기초화장품 / 갈색병 너무 유명한 갈색병. 직구에 발을 들이면서부터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항상 갈색병은 사재기(?)를 해놓았었는데, 이 병 다쓰면 가지고 있는 재고(?)가 없다. 새로 나온 "갈색병"으로 갈지, 기존으로 갈지는 좀 고민하고 결정할 예정이다. 갈색병은 직구로 사거나, 역시 온라인면세점에서 구매하는게 제일 싸다. 20대 후반부터 사용해서, 정든 갈색병. 50ml 쓰는게 제일 편하다. 더 큰 건 너무 오래 사용하는 것 같아서, 좀 불안한 감이 있고, 더 작은건 너무 빨리 없어져서, 금방 사야해서 귀찮은 감이 있다. :-( 대략 6-7개월에 50ml 한 병씩 다 쓰는 것 같다. 너무 헤프게 쓰는가봉가? , 저녁에만 바르지만 얼굴+목까지 다 바르기에 그..
디올 원에센셜 디톡싱 세럼데일리화장품 / 건성+복합성피부 / 30대초반기초화장품 나의 데일리화장품 중에 하나인, 디올 세럼. 더 이상 국내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는듯? 안타깝지만, 하나 더 사놓은게 있으니, 위안을 삼는다. 국내에서는 이런 가격에 판매 중. 난 지난 겨울에 면세점에서, 20만원대로 큰사이즈로 미리 구매했다. 언제나 반가운 "CD"스티커 예전에 디올에서 샘플로 받은걸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본품을 구매했다. , 샘플 삼일 정도 사용했는데, 얼굴 혈색이 좀 달라지더라니, (아니면 당시에 컨디션이 그랬을수도?) 그래서 1년째 꾸준하게 사용 중이다. 부담감 없는 세럼 제형이어서, 아침/저녁으로 사용하고 있다. 찾아보니, 라인업이 좀 변경된 것 같다. 원에센셜 리버레이팅 부스터세럼에서 캡쳐원라인으..
바비브라운 하이드레이팅 페이스 토너데일리화장품 / 건성+복합성피부 / 30대초반기초화장품 미니멀라이프를 지향 하기로 하고, 이제 뭔가를 "구매"하는 것은 자제하기로 했다. '일단 가지고 있는 것들을 먼저 쓰자' '그리고 쓰지 않는 것들은 버리자' 라고 다짐을 하며, 기록용으로 사진과 리뷰를 남겨본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초화장품, 화장대 위에는 이렇게 5가지가 올라가 있다. 그 중 세안 후 가장먼저 사용하는 것 "토너" 그래, 토너 먼저 남기자! 국내 판매 정가는 4만원 후반대이고, 온라인에서 백화점 낮은 가격으로는 3만원 후반대. 하지만, 난 직구해서 대략 2만원 후반으로 구매했다. '여름'이 다가오면, 클리니크 소주토너 2번을 사용하고,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바비브라운 토너를 사용한다. 완전 ..
김성훈 도자기, 1년 사용후기!우리집 메인접시 / 김성훈도자기 / 신혼그릇 인스타그램에서 먼저 유명해졌던,김성훈 도자기 이다! 유명했던 제품은 팔각 접시인데,가격이 꽤나 비싸지만 예쁜 그릇이다. :-) 가장 오른 쪽에 있는 제품이 가장 유명하다!나는 가운데 있는 팔각볼M 사이즈를,메인 접시로 자주 이용하고 있다 :-) ,집에서 가장 애정하는 도자기 중에 하나이다! 사실 나는 이천에서 어릴적을 보냈기에,집에 있는 그릇들은 항상 '도자기'였다.그냥 그릇은 모두 도자기를 쓰는게,너무 당연해서 결혼하면서도 도자기는 당연했다.,10년동안 예쁘게 쓰던 그릇들을모두 버리지 않고 신혼집에 가지고 왔다.그리고 몇 개의 메인 접시만 추가로 구매했다. 세일할 때 매장가서 구매했던 김성훈 도자기!메인접시 1개랑, 사이드 2개..
이이호시유미코, 본보야지 1년 후기 신혼 살림을 구입하기 시작하면서,그릇에 꽤나 욕심이 났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 한참 알음알름 핫하게 일던 그릇이 있었으니,"이이호시유미코"였다. 지금은 워낙 많이 알려져 있고,이 외에도 "무광" 식기들이 많아져서 희소성이 없지만,이 당시에는 직접 일본가서 구입하거나,구매대행으로 구입을 해야했다. :-( 톤 다운된 색상이 너무 예쁜,이이호시 유미코! 그릇별로 다 갖고 싶더라. 그때 딱 마침 재고가 있어서,구매하게 되었던게 "본 보야지"였다. 지금 홈페이지 들어가보니,이렇게나 색상이 다양해 졌더라! 나는 "본보야지,그레이,중형"을 구매했다. 요렇게 예쁘게 포장되서 온, 본보야지재고가 이것 밖에 없어서 하나 밖에 못샀다. 큐티폴이랑 같이 놓으니 예쁘다.사이즈는 생각보다 많이..
삼성 Q9500 2년 사용 후기에어컨공기청정기 / 삼성에어컨냄새 / Q9500냄새 / 신혼 가전을 구매하면서, 가장 먼저 받아보기를 원했던건 에어컨이었다. 이유는, 입주가 8월 중순이었기 때문이었다. 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에어컨 없는 집에는 들어가기 싫었다. T^T 처음에 구매는, 캐리어 에어컨을 구매했었다. 그런데 3개월 전에 예약으로 구매 하면서, 날짜 지정을 했다. 그런데 이사를 하루 앞 두고 배송이 안된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취소해버리고, 가까운 삼성 매장에서 당장 배송 가능한 에어컨으로 구매했다. 원래는 "에어컨기능만 있는"걸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당장 배송되는 제품이 이것 밖에 없길래 그냥 샀다. 당시에 에어컨 물량이 없어서 다른 곳에서는 대기 1개월 이상 이었는데, 역시 강남점 삼..
LG스타일러, S3WER 스타일러 장점, 스타일러 단점, 스타일러 소음후기 신혼집에 가구와 가전을 채우면서, 가장 먼저 사야겠다고 생각한게, LG트롬 스타일러 였다. 평소에도 날 좋으면 이불을 뽀송하게 햇빛에 널어놓는 것을 좋아하고 뭐든 살균(?) 같은 것을 자주 하는 편이기에, 스타일러는 꼭!!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다른 기능은 다 필요 없었고,살균, 냄새제거 이 두 가지의 기능만으로도 충분했다. 신혼집에 가전 들어오던 날 자리 잡았던 스타일러!물론 이 자리에서 이동하기는 했다.슬림한 모습이 냉장고 축소판 같이 귀엽다. 스타일러가 더 고급사양으로 "블랙"으로 된게 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얼마 차이 안나기 때문에,블랙으로 된 것을 구매한다고 했다. 근데 내가 S3WER을 구매하게 된 것은,그냥 순전히 "..
네스프레소 캡슐종류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은 2013년도 부터 사용을 시작했다. 벌써 6년차 머신이다. 캡슐이 안 걸리고 똑 떨어지는 현상이 있어서 1번 수리를 받았었고, 그 이후로 머신은 이상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처음 네스프레소 머신을 들였을 때, 정말 신세계 였다. 다만 그 당시에는 국내 네스프레소 캡슐 가격이 너무 비싸서, 독일 직구로 구입 해서 먹었었다. 네스프레소 캡슐사려고 직구의 세계의 발을 들였달까? 풉 혼자살 때 찍어둔 사진이다. 폼보드로 만든 네스프레소 캡슐 홀더와, 커피머신이다. 지금은 국내에서 다른 모델로 판매 되는 것 같은데, 당시에 네스프레소 에센자 / 픽시 중에 고민하다가, 소음이 조금 더 적다는 U D50 모델로 선택했었다. 지금 신혼집에는 일리 머신도 들여놓아서, 네스프레소..
일리 X7.1, 영국 직구 후기 :-) 네스프레소U 머신을 사용한지, 5년정도 되었다. 사실 너무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커피을 꽤나 좋아하는 나는 '일리커피'머신이 너무 갖고 싶어서 블랙프라이데이를 이용했다. 영국 일리머신을 50%세일하길래, 남편에게 물어보고 바로 구매했다. 원래 금액은 위와 같이, 156.00파운드이다. 대략 23만원 정도이다. 한국에서 백화점에서 사면 두배는 줘야 살 수 있다.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비싸게 팔아먹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블랙프라이데이'에 세일 뜨자마자 구매했다. 최종금액을 63파운드, 약 10만원정도이고 배송비까지 해서 14만원 정도에 구입했다. 캡슐은 샘플을 먹어보고 구매하려고, 같이 구매하지 않았다. 이제 곧 봄이니, 사용한지 벌써 꽤나 오랜 시간이 ..
일리(illy) 캡슐 구매 ! (11번가) 요즘 날이 다시 따뜻해지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스커피 종류가 매우 좋다. 네스프레소 머신도 사용하고 있고, 일리 커피머신도 사용하고 있는데, 항상 일리캡슐은 유럽 직구를 하다가, "핫딜"이 있길래 국내에서 구매해봤다. 국내 구매이지만, 배송은 독일에서 되는 제품이었다. 옆에는 먹고 있었던 일리캡슐룽고 이다. 아메리카노 내려먹기에 부드럽고 좋다. 캔에 들어있는 제품은 캡슐이 22개 들어있고, 옆에 팩에 들어있는 제품은 18개의 캡슐이 들어있다. 개인적으로는 팩을 조금 더 선호하는 편이다. (캔이 쓰레기 되어서 매번 귀찮다.) 팩 같은 경우에는 포장을 이렇게 뜯으라고 되어있다. 칼이나 가위를 이용하지 않아도 쉽게 개봉이 된다. 일리캡슐 캔으로 된 제품을 개봉할때도,..
엽서소량제작하기, 포스트링! 나는 엽서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전에도 소량 제작한 적이 있었고 내 결혼 청첩장도 엽서 형태로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 했었다. 인화를 하는 편이 더 저렴하긴 하지만, 종이에 내가 찍은 사진이 프린트 된 그 질감이 좋아서 엽서 제작을 자주 하는 편이다. 지난 소량 제작 했던 업체를 어딘지 잊어버려서, 이번에 검색해보다가 새로운 업체에서 진행해보게 되었다. 사실 똑같은 엽서를 대량 인화 하게 될 경우에는 이전에 청첩장 프린트 했던 성원애드피아에서 하면 저렴하겠지만, 이건 낱 장으로 1개씩만 프린트할 예정이어서 다른 업체를 알아보게 되었다. 2018/02/01 - [Comparison] - 포토샵 셀프청첩장만들기, 셀프청첩장인쇄하기 이전에 제작했던 엽서들이다. 내가 직접 필름카메라..
아이맥 키보드스킨, 매직키보드2 키스킨 후기 아이맥을 구입하고 가서 그 다음으로 한 일이 있다면, 그건 바로 '키보드 스킨 구매' 였던 것 같다. 평소 책상에서 커피를 즐겨 마시는 편이어서 쏟을 가능성도 있고, 먼지가 들어가는 일도 많고, 키보드 착색되는 경우도 많아서 이다. 아이맥의 매직키보드2를 예쁘게 오랫동안 아껴주기 위해서 키스킨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사실 종류는 별로 없어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네이버에서 '매직키보드2 스킨'으로 검색해서 배송비까지 포함해서 약 6000원에 구입했다. 배송비가 아깝긴 했는데, 배송비 포함해도 저렴한 가격이어서 바로 구매했다. 지금 방금 찍은 내 책상 위에 키보드, 마우스, 타블렛, 타블렛펜의 모습이다. 키보드 스킨을 씌웠지만 별로 티가 나지 않는..
레베카밍코프 레간 크로스바디 (Regan crossbody)레베카밍코프 공홈 직구 / 블랙프라이데이직구 지난 해 블랙프라이데이 때 부터 작은 크로스백이 갖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 거렸었는데, 드디어 구입한 가방을 택배로 받았다. 나름 목적이 있게 구매한 것이라, 몇 가지 조건이 있었는데 레베카밍코프에 마침 조건에 맞는 가방이 있어서, 할인의 시기를 기다리다가 구매했다. 01. 지퍼가 달려있을 것 02. 크로스백 일 것 03. 크로스백은 체인이 아닐 것 (무겁지 않을 것) 04. 블랙 가죽제품 일 것 05. 20만원 미만일 것 사실 여행용도로 구매한 가방이어서 금액있는 가방보다는 저렴하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을 찾고 있었다. 사실 멀버리에서 새로 나온 가방이 매우 가지고 싶었지만, 다음에 구매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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