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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크(Clinique) 써지 미스트
미스트 사용후기 / 촉촉한 미스트 / 데일리화장품
지난 여행에서 미스트를 챙기지 않아서,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했던 클리니크 써지 미스트 이다.
크리니크의 써지라인은 워낙 유명해서 샀다.
분홍수분크림은 나도 사용한 적이 있으니,
믿고 미스트를 구매했다.
역시 클리니크, 큼직한 용량이 좋다.
공항에서 경유 중에 구매한거라서,
시간이 별로 없어서 그냥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다.
,
온천수/안개미스트 같은 느낌은 아니다.
뿌리고 나면 '토너'쓴 느낌이다.
하지만 확실히!
미스트의 기능을 한다.
얼굴 건조를 확실히 막는다.
집에 화장실 앞에 두고,
화장실 다녀올때마다 뿌렸다.
,
한 통이 바닥을 보이고 있다.
재구매의사는 매우 만땅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분사력이다.
분무기 보다는,
샤워기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회사다닐때에는,
다이소 공병 분사력 약한걸 사서
소분해서 다녔다.
메이크업 한 얼굴에 잘못뿌리면,
물이 흘러내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하하
(그래서 집에서 매일같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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