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레베카밍코프 레간 크로스바디 (Regan crossbody)

레베카밍코프 공홈 직구 / 블랙프라이데이직구






지난 해 블랙프라이데이 때 부터 작은 크로스백이 갖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 거렸었는데, 드디어 구입한 가방을 택배로 받았다. 나름 목적이 있게 구매한 것이라, 몇 가지 조건이 있었는데 레베카밍코프에 마침 조건에 맞는 가방이 있어서, 할인의 시기를 기다리다가 구매했다.




01. 지퍼가 달려있을 것

02. 크로스백 일 것

03. 크로스백은 체인이 아닐 것 (무겁지 않을 것)

04. 블랙 가죽제품 일 것

05. 20만원 미만일 것




사실 여행용도로 구매한 가방이어서 금액있는 가방보다는 저렴하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을 찾고 있었다. 사실 멀버리에서 새로 나온 가방이 매우 가지고 싶었지만, 다음에 구매하기로 하고 꾹꾹 참았다. 구입은 레베카밍코프 미국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하였고, 다른 것도 구매한 것이 있어서 배송대행지인 몰테일을 이용해서 합배송으로 받았다. 









홈페이지에서 구매할때에는 US dollar로 체크해놓고 받았는데, 오늘은 그냥 보기 쉽게 한글로 체크해두고 비교해보기로 했다. 원래 금액은 가격택에 195 dollor로 되어있다. 한화로 약 23만원 정도이다. 할인 중이어서 15만원 정도에 구매 가능했는데, 한동안 30%코드가 있어서 추가로 할인 받아서 최종금액은 107,126원에 결제했다. 카드사에서 약간의 수수료가 붙어서 대략 108,000원에 구매했다.









구성품은 가방+더스트백이었다. 배송업체에서 더스트백을 안보내줬나 라고 생각했는데, 가방 안쪽에 습자지와 같이 들어있었다. 지퍼 부분들이나 어깨끈이 매우 꼼꼼하게 포장 되어있어서 뜯다가 조금 화딱지가 났다. 가죽은 매우 부드러운 편으로, 좋아하는 가죽의 질감이었다. 바닥에 징도 있고 네 귀퉁이 박음질이 잘 되어있어서 나중에 쓰다가 각이 무너질 것 같지 않았다.









레베카밍코프는 역시 세일 할 때 사야한다. 사실 카메라백도 가지고 싶었는데, 같이 구매할 경우 다른 것들 구매한 것도 있어서, 관세 당첨일 것 같아서 차마 두 개는 구매 못하고 하나만 구매했다. 다음에 할인 하면 하나 더 구매 해야겠다.


가방은 작은 편이었는데 은근히 많이 들어갔다. 다이어리와 반지갑, 파우더, 핸드폰, 립스틱이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았다. 그리고 내부에 수납 공간이 1개 더 있고, 바깥 쪽에도 지퍼가 달려있어서 작은 것들을 넣기에 좋은 편이었다. 무겁지 않아서 평소에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 없을 것 같다. 











2018 2월 현재, 레베카밍코프 할인코드


첫 구매 시, 20달러 할인

신규 가입 시, 15% 할인

rebeccaminkoff.com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