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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호시유미코, 본보야지 1년 후기







신혼 살림을 구입하기 시작하면서,

그릇에 꽤나 욕심이 났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 한참 알음알름 핫하게 일던 그릇이 있었으니,

"이이호시유미코"였다.


지금은 워낙 많이 알려져 있고,

이 외에도 "무광" 식기들이 많아져서 희소성이 없지만,

이 당시에는 직접 일본가서 구입하거나,

구매대행으로 구입을 해야했다. :-(











톤 다운된 색상이 너무 예쁜,

이이호시 유미코!


그릇별로 다 갖고 싶더라.











그때 딱 마침 재고가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던게 "본 보야지"였다.


지금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이렇게나 색상이 다양해 졌더라!


나는 "본보야지,그레이,중형"을 구매했다.












요렇게 예쁘게 포장되서 온, 본보야지

재고가 이것 밖에 없어서 하나 밖에 못샀다.











큐티폴이랑 같이 놓으니 예쁘다.

사이즈는 생각보다 많이 작은 편이다.











식빵 한 장 올라가는 사이즈 이다.

한 개를 사고 추가로 구입할 예정이었는데,

아직까지 구매하지는 않았다.


이유는?











너무 얇다.


자칫하면 깨질 것 같아서, 항상 많이 조심한다.

기스 나지 않게 관리해줘야하고,

음식 물들까봐, 한식은 올려보지 못했다.


왜냐면, 뒷면 바닥은 흰색으로 되어있는데,

잠깐 올려놓았다가 바닥에 있는 물이들어서,

핑크색이 되었기 때문이다. T.T


가격에 비해서 좀 아쉬운 면들이있어서,

추가로 구매하지는 않았다.











사실 그래도 예뻐서,

혼자서 디저트를 먹을 때나,

과일을 먹을 때 예쁘게 담아내곤 한다.


:-)


이이호시유미코,

구매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실제로 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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