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다이소 위치 주부가 되니 뭔가 필요할 때 마다 '무엇이든 다 있다는 그 곳' 다이소를 자주 찾게 된다. 소소한 일회용품이나 정리하는데 좋은 바구니나 수납도구 들이 가성비 좋게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혼자 사는 사람들도 꽤나 많이 찾아가는 곳이 아닐까? 다이소몰에서 3만원 이상이면 무료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지만 제품의 색상은 대부분 랜덤발송이기 때문에 직접 찾아가서 구매하는 편이다. 오늘 필요한 것은 한동한 핫하게 유행했던 '비에리유 수납바구니'이다. 나는 아이보리 색상을 원하는데 생각보다 재고가 많지 않은 편인건지 인기가 좋은 건지 갈때마다 구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꽤나 매장이 큰 편인 '코엑스 다이소'에 방문하기로 했다. 코엑스 다이소는 봉은사역 쪽에서 가는 것이 가깝다고 생각한다. 이마..
코엑스 자라홈 위치 / 자라홈세일 요즘 코엑스에서는 여기저기에서 시즌 세일을 많이 한다. 요즘 캔들홀더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디자인 볼 겸 자라홈(ZARA HOME)에 다녀왔다. 무인양품을 좋아라 하지만 캔들홀더 같은 디자인틱한 것은 조금 기대하기 힘들어서, 자라홈에 다녀왔다. 자라홈은 영국에 있을 때 알게 되었던 브랜드 였다. 사실 한국에 들어올때 이것 저것 사오고 싶었지만 캐리어 무게 때문에 패스했었는데, 어느새 한국에 들어와 있는 것을 보고 너무 행복했다. 다만 가격 차이가 좀 있는 편이고 그 시간 동안 나의 취향도 좀 바뀌어서 요즘은 무인양품이나 이케아를 애정하고 있다. 자라홈에 오랜 만에 방문했는데 디자인이 더 다양해졌고 역시나 트랜드에 맞게 제품들이 나와있어서 인테리어하는데 많은 참고가 될 ..
코엑스지도 / 코엑스몰지도모음 20대 초반에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보기를 즐겼다. 당시에 상영관이 큰 편이기도 하고 상영관 수가 많아서 꽤나 많은 영화들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영화관이 한블럭에 하나씩 있다고 할 만큼 종류도 개수도 많아져서 코엑스를 메가박스를 자주 찾는 편은 아니지만, 평일 아침에 조조로 가는 코엑스는 꽤나 매력적 이었다. 한 동안 삼성동과 멀리 살다가 다시 근처 있어서, 코엑스에 자주 가는 편인데 코엑스가 리모델링 되고 나서 모든 매장들이 바뀌어서 헤매인 적이 꽤나 있었다. 영풍문고를 찾으려고 30분을 돌아다니기도 하고 원래 가던 매장이나 식당들의 위치를 몰라서 지도 찬스를 몇 번이나 사용해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인양품 같은 경우에는 홈페이지 지도나 코엑스몰 자체 있는 ..
코엑스무인양품위치/무인양품세일/무지위크 결혼하면서 집에 모든 소품들을 무인양품꺼로 하고 싶었다. 하지만 금액이 부담스러운 부분들도 있어서 몇 가지 애정하는 아이템들만 구매해두었다. 하지만 아직도 무인양품의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은 너무 좋다. 코엑스 가까이에 있어서 밥을 먹으러가거나 쇼핑을 하는 일이 잦은 편인데, 무인양품에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찾아가게 되었다. 처음 찾아갈 때 코엑스몰 내부에 지도에도 없어서 인포에다가 몇 번을 물어보고 블로그를 리서치한 다음에 찾아간 적이 있어서, 무인양품 세일 때문에 오늘 간 김에 작정하고 사진들을 찍어왔다. 별마당 도서관에서 무조건 키엘을 찾는다. 파르나스몰쪽으로 가면 파르나스몰 광장쪽에서 무인양품을 찾을 수 있다. 어디로 가나 광장인 별마당도서관의 이정표가 있으..
2018 다이어리비교 : 모눈종이 연말이나 연초가 되면 꼭 하는 일이 있는데, 다이어리를 구매하는 일이다. 항상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뭔가 목표한 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말이다. 그 마음이 그 해가 끝날때까지 유지되는 일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올해는 또 다시 다짐해보며 다이어리를 찾는다. 사실 작년에는 조금 일찍 구매해서 12월달부터 새로운것을 사용했었는데, 올해는 여러가지로 정신없어서 이제야 쓸만한 것들을 찾아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다이어리는 "심플"한 것을 좋아한다. 만년이나 달력이 있는거나 상관없고, 단 한가지의 조건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모눈종이"이다. 나는 학교다닐때부터 쓸데없이 필기구에 집착하고 종이의 재질이나 무게에 집착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필기구는 심지어 3색펜을 펜심만 ..
신혼가구 책상비교/한샘샘스틸/두닷아르코/이케아/소프시스 신혼 가구 들이면서 사실 책상은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식탁에서 노트북을 쓰자니 너무 불편하기도하고 곧 아이맥을 구입 예정이어서 책상을 구입할 필요성이 생겼다. 다시는 책상에 앉아서 무엇인가 하지 않을 줄 알아서 서재 따윈 계획하지 않았는데 나의 큰 오산이었나보다. 이 전에 원하는 사이즈의 책상을 구하기 힘들어서 직접 DIY로 가구를 만들었다. 그 책상은 베란다에서 다른용도로 사용이 되고 있다. 그 책상을 다시 사용할까 했는데 아이맥 27인치를 사용하기에는 책상의 사이즈가 맞지 않을 것 같았다. 기존 직접 만들었던 책상 사이즈는 1000x450으로 폭을 좀 좁게 제작했다. 그래서 1200x600 사이즈의 책상을 찾아보다보니 몇 가지 마음에 드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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