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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다이어리비교 : 위클리다이어리


아이코닉브릴리언트 위클리플래너 2018

2018 아젠다 다이어리

2018 모놀로그 다이어리

2018 데일리로그 다이어리









쓸데없이 다이어리에 대해서 욕심이 많은 나이기에, 사무용으로 쓸 다이어리와 개인적으로 쓸 다이어리를 따로 구비하는 편이다.


2017년에는 사무용 다이어리로 "2017 아젠다다이어리"를 사용했다. 위클리 다이어리를 고를 때에는 양쪽 두 페이지에 한 주간이 다 나오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는 한 주의 해야할 일이 한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2016년 때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올해도 이런 스타일의 위클리 다이어리를 찾아보고 있다.



이번에 비교하고 있는 다이어리는 4가지이다. 모두 위클리다이어리이고, 금액은 14000-17500원까지이다. 개인적으로 업무용 다이어리는 커버가 가죽임을 선호하므로, 금액대가 좀 있는 편이다. 이전 편과 마찬가지로 개인적으로 다이어리를 고르는 과정에서 올리는 비교 포스팅이며 아무 관계도 대가도 없음을 미리 알립니다.












01 아이코닉 브릴리언트 위클리 플래너 2018 : 16,000원







믿고 사는 아이코닉 제품이라고 할 정도로, 문구계에서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브랜드이다. 올 해 예쁜 쓰레기를 몇 가지 구매하였는데 그 중에 절반이 아이코닉이라 할 정도로 다양하게 만든다. 하지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브랜드 명성때문인지 금액대는 항상 있는 편이다.




이번에 위클리 다이어리는 역시나 구성이나 심플한 느낌 좋다. 12월달부터 나와있어서 미리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기분이다. 다른 3개의 다이어리와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위클리 부분이 "세로"형 구성으로 되어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사람에 따라서 불편할 수도 있고 편할 수도 있다. 위클리 다이어리 답게, 먼슬리와 위클리가 반복되는 구성이다. 종이가 몇 그람인지는 찾지 못하였는데, 이건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서 직접 확인해 보아야할 것 같다.











02. 2018 아젠다다이어리 m : 17.500원








2017 다이어리로 선택해서 사용했던 아젠다다이어리 이다. 역시나 올해도 나의 리스트 중에 한 가지로 떠올랐다. 딱히 불편했던 부분은 없었고, 개인적으로 커버라 던지, 중간에 끈이라던지 이런 부분이 좋아서 잘 사용했다. 2017에 사용했던 색상은 버건디 색상으로 메인에 각인되어있는 agenda라는 글자는 꽤나 심플하고 예쁘다.


다만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비싼 가격이다. 지난 해에 어디선가 할인받고 카드 포인트를 이용해서 14000원 정도에 구매했던 것 같은데, 올해도 아주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다이어리이다.


종이는 100G이고 일반 펜으로 쓸 경우에는 뒷면에 비치지 않는다. 사인펜 같은것을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서 딱히 종이가 아쉽다는 점도 없었다. 역시나 먼슬리와 위클리가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스타일이다. 













03. 2018 모놀로그 다이어리 m : 14.000원







요즘 새삼스레 느끼는 것이지만 다이어리들이 참으로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모놀로그 다이어리도 작년에 비교해보았던 것 같다. 결적적으로 아젠다 다이어리를 선택했던 이유는 가로가 약간 더 작아서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역시나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모놀로그 다이어리이다.



이 다이어리는 s 사이즈와 m 사이즈가 있는데, 아마 s사이즈는 먼슬리 다이어리였던걸로 기억한다. 위클리 다이어리 답게 역시나 먼슬리와 위클리가 번갈아가면서 나오고 특히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가름선이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아젠다 다이어리와 비교하면 조금 더 착한 가격이 장점이다.













04. 2018 데일리로그 다이어리 m : 14.800원





마지막으로 비교할 다이어리 이다. 색상이 더 다양한 편인데 저장한 사진이 이 색깔이다. 위에 다이어리들과 비교하면 10가지 색상 정도 되는 것 같다. 산뜻한 색깔들도 많으니 선택의 폭이 조금 더 넓은 편이다. 


보다보니 알았는데, 위에 모놀로그 다이어리와 같은 회사이다. 어쩐지 메인 커버에 금박을 이용한 것이 비슷하다 싶었다. 가격이 800원 더 비싼 이 다이어리도 역시나 특징은 똑같다. 먼슬리와 위클리의 반복이고 s사이즈와 m사이즈가 있다. 그리고 모놀로그 다이어리와 다른 점이라면, 위클리 부분이 컬러 인쇄 되어있다. 깔끔하기만 하면 되지만, 굳이 다른점을 찾자니 이 부분을 찾을 수 있었다.










이번에 프리퀀시로 스벅다이어리를 받았는데, 구매해서 비교해보아야겠다.


근데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항상 종이가 너무 얇아서 망설여진다. 남편에게 줄지 아니면 내가 써볼지는 받아서 한번 고민해 볼 생각이다. 다음 주에는 새로운 다이어리를 구매할 예정이니 놓고 비교 한 번 해보아야겠다.








@ 2018 다이어리 선택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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