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세탁세제, 주방세제, 산소표백제 3종 구매!

넬리 세탁세제, 주방세제, 산소표백제 3종 구매!

소다세제, 천연세제

요즘 미니멀라이프를 한다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많이하고 있다.

그러던 중 세탁세제가 바닥을 보여서,

원래 사용하던 것을 구매할까하다가,

새로운 것을 구매해보기로 했다.

많이들 알고 있고, 사용하고 있는,

"넬리(Nelly) 세제"이다.

큰 걸로 구매할까 하다가,

맞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서

일단 작은 것으로 구매를 했다.

하나는 소다세제(세탁세제)이고,

하나는 산소표백제이다.

1.9KG / 125회 사용하는 소다세제

유아옷, 성인옷 모두 세탁가능하고,

유해성분 무첨가, 동물실험없음, 생분해도 99%이상

가격은 약 2만원.

틴케이스에 담겨오고, 

내부에 비닐이 한 겹 더 있고, 스푼이 들어있다.

틴케이스라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꽤나 불편해서 좀 고민 중이다.

이 전에는 액상세제를 사용해와서,

가루세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약간은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런 광고를 보고나니, 

좋은가보다 하게 되더라.

"많이 넣지 않아도 된다"

"잘 녹아서 찌꺼기가 남지 않는다"

사실 평소에서 헹굼을 1-2회씩 추가하기에,

'잘 녹는다'는 문구가 마음에 콕 박혔다.

그리고 같이 구매한 것이 "산소표백제"

같이 쓰면 효과가 좋다고 하길래,

일단 한 번 사용해보고,

나중에 추가로 구매할지 결정하기로 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수건끼리 따로 빨고, 항상 "삶음모드"로 돌린다.

수건들에 몇 번 세탁세제를 사용해본 결과,

수건이 엄청 하얗게 되는 효과는 아니었는데,

접는데 좀 뽀송해진 느낌이 들더라니.

저렴한 세탁세제라 하더라도,

세정력은 다들 우수한편이라고 생각해서,

딱 좋아졌다 라고 말하기는 아직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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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이불 빨래 같은 것을 해보면,

몸에 와닿지 않을까 싶다.

왼쪽이 산소표백제, 오른쪽이 소다세제

다시 생각해도 틴케이스는 예쁘지만 불편하다.

다음에는 그냥 리필용으로 사서 다른 곳에 보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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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이 구매한 것이 있는데 

바로 "넬리 주방세제" (별이 5개 팡팡)

요즘 가장 큰 고민이었던 주방세제였는데,

이 주방 세제 후기를 보고나서,

넬리 3종을 구매하게 되었다.

원래는 에코버를 사용 중이었다.

과일/야채 세정까지 가능하다는 세제.

처음에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알게되서,

2년 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요즘 다들 친환경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가,

가격이 3000원대에서 두배인 6000원대이다.

그런데 주방세제로 좀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다.

"거품"이 잘 나지 않는다.

그래서 한번 짜고, 두번 짜고,

굉장히 헤프게 쓰게 된다.

그래서 고민 하던 중, 

어느 주부님의 후기를 보고 넬리를 선택해보았다.

사실 가격은 좀 더 비싸다.

에코버와 같은 용량인데, 온라인 상 9000원대.

대략 1만원대이다.

저렴하지는 않은데,

핸드워시로도 사용가능한 세제이다.

일주일을 사용해본 소감을 이야기하자면,

일단, 거품 진짜 잘난다!!!!!!

에코버 쓰다가 이거 쓰니까 정말 행복하다.

적은 양으로도 정말 잘 닦인다.

빨리 닦이는 편이고, 물에 잘 녹고

닦고 나면 그릇이 뽀드득하다.

핸드워시로도 주방에서 같이 사용하는데,

핸드크림 안 쓰면 손이 좀 건조하다.

그래서 설거지 할때 고무장갑을 필히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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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구매는 "주방세제"로 한 것이니,

그 것에서는 정말 만족한다.

재구매 의사는 200%

주방세제는 넬리 주방세제로 정착할 생각이다.

직구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면,

사재기라고 할까 생각 중!

@ 내 돈주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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