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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블리스 세탁기크리너 사용후기

LG트윈워시 / 미니워시청소방법








세탁기를 구입한지 어언 2년.

LG트윈워시를 구매해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다.


종종 사람들은 필요없다(?) 

별로다(?)라고 하는데,

세탁기가 2개 있는거라서 난 너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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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빨래를 나눠서 돌릴때 너무 좋다.

위에꺼는 양이 많은 것들을 넣고,

아래에는 양이 적은 것을 넣고,

동시에 돌린다.


그럼 한번에 빨래 할 수 있다.

내가 산 혼수들 중에 잘 샀다고 생각하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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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를 좋아라 하기도 하고,

세탁기를 꽤나 아끼기도 하기에,

이번에 청소를 좀 해주기로 했다.










그렇게 구매한 세탁조크리너.

요즘 베이킹소다 처럼 유행이더라니.


다 비슷한 것 같아서,

소량으로 판매하면서, 배송비 없는걸로 골랐다.

(막 10개씩 파는데 쌓아두는거 싫더라니)


4개에 대략 5-6천원 정도 준 것 같다.

기억이 잘 안나지만, 대충 1만원 미만.







출처 : 인블리스 세탁조






방법은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드럼세탁기는 세제를 넣고, 표준세탁으로 돌림.

일반세탁기는 물을 받고, 불린 다음에 돌림.











사용하고 있는 트윈워시.


위에꺼는 드럼세탁기이고,

아래는 일반세탁기이므로,


각각의 방법으로 돌려야 했다.











위에 드럼세탁기에 한 봉지를 쏟아준다.

그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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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트윈워시 중 미니워시이다.

이게 일반세탁기의 미니멀버전(?)이어서,

기능이 그리 많지 않다.










일단 세탁조를 부었다.


그리고 따뜻한 물을 받으라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하다가,

"소량삶음" 으로 돌렸다.









그리고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물이 차고, 세탁이 슬쩍 돌아간 뒤에,

세탁기를 정지시켰다. (귀찮았음)










일시 정지를 해두면,

미니워시 서랍이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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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정지 시키고, 

전원 꺼두면 시간이 좀 지나면 열린다.

그래서 이렇게 열어두고 확인을 했다.


혹시 다른 후기처럼,

뭔가 둥둥 뜨지 않을까해서?










근데 결국 아무것도 나타나진 않았다.

섬유유연제를 안 쓰고, 

세탁기가 2년 밖에 안되서 그런가보다.


한 달에 1번은 하라고 하니,

다음 달에 알람 맞춰놓고 또 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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