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캡슐, 배송도착! (한국공홈에서 주문)

네스프레소 캡슐, 배송도착!

네스프레소캡슐종류 / 네스프레소 리미티드캡슐 / 한국네스프레소

한국 네스프레스 홈페이지에서 주문한 캡슐이 도착했다.

다음날 바로 도착했으나, 

며칠 어디 다녀오느라 이제야 경비실에서 픽업!

5줄(50개)를 주문했고,

이렇게 박스에 찌그러지지 않게 도착했다.

캡슐이 찌그러지면 추출이 안 되기도 해서,

날개부분만은 잘 관리해줘야한다.

배송은 대한통운 통해서 와서,

어플을 통해서 편하게 확인했다.

주문한 캡슐은 총 50개.

카자르 2줄.

인드리야 1줄

디카페인 리스트레토 1줄

여름 리미티느 살렌티나 1줄

왼쪽부터 디카페인 리스트레토,

카자르 2개, 인드리야1개, 살렌티나1줄.

리미티드 확실히 화려하다.

하지만 이렇게 화려하게 하는 것보다는,

그냥 가격을 좀 더 내려주는게 좋은데.

난 캡슐을 받으면,

박스를 다 버리고 통에 섞어둔다.

대부분 색깔을 보면 캡슐을 알지만,

헷갈리는 색깔이 있을 경우 바닥을 보면된다.

리미티드를 제외하고는,

은박에 이름이 써있기 때문에 구분하면된다.

다르칸이랑 카자르는 색이 거의 비슷하고,

어두운데서 보면 그놈이 그놈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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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서 가장 먼저 내린 캡슐은 '카자르'

역시나 진하고 탄향(?)이 가득이다.

이 맛에 라떼해먹으면 꽤나 쌉쌀 좋다.

다만 아메리카노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진한 캡슐 중에서는 '다르칸'이 

아메리카노로 구수하고 개운하게 맛있다.

(아 근데 왜 주문 안했지 쳇)

@ 

아직 리미티드는 안 먹어보았으므로,

먹고 나서 다시 써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