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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블로그12. 

웹마스터도구 등록 후 네이버 검색이 안될 때





한국에서 네이버의 이용률이 80-90% 정도일 것이다. 아직 내 블로그에서 유입되는 것을 보면 다음과 네이버가 반반이고 구글이나 카카오톡에서 유입되는 인원이 약간씩 있다.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할 경우에는 따로 등록할 필요없이 1-2시간이 지나면 검색이 되었고, 내 네이버 블로그는 최적화까지 완료된 블로그여서 대부분 1페이지 내에서 보여졌었다. 그런데 티스토리를 사용하게 되면서는 해줘야하는 것들이 있었다. 물론 다음(daum) 티스토리이므로 다음사이트에서는 따로 등록할 필요없이 검색이 되었지만, 이전에 포스팅했듯이 네이버에서 티스토리 글이 검색 되기 위해서 자동으로 되지 않아서 '웹마스터도구'에서 사이트 등록을 해주어야하고 그 외에 'rss / 사이트맵'도 추가해주어야 한다.


3일 정도 뒤에 확인해보니 글이 검색되고 있었고, 새로운 포스팅을 하고나서 바로 검색이 되지는 않지만 1-2일 뒤에 확인해보면 어딘가 구석에서 검색이 되고 있었다. 그런데 종종 네이버에서 검색조차 안되는 포스팅들이 있어서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다.



요약하면 "웹마스터도구-요청-웹페이지수집-페이지등록수집요청", 이렇게 누락된 페이지를 직접 수집 요청해야한다.









내 포스팅은 주소가 뒤에 숫자로 끝나도록 지정해주었기에 'rabbit-bam.tistory.com/01'과 같은 형태로 보여진다. 그래서 뒤에 누락된 포스팅을 확인하여 웹페이지 수집을 해주었다.


그리고 하루 이틀 뒤에 확인해보니 검색이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검색누락이 일어날 경우에는 네이버 고객센터를 통해서 검색누락 반영요청을 할 수 있다. 물론 신청 후에도 반영이 되지 않는 경우들도 있지만 대부분 반영 되기 때문에 신청하면 된다.


그리고 반대로 포스팅이 검색이 되지 않도록 원할 경우에는 "웹페이지 검색 제외신청"을 하면 된다. 글을 삭제한 이후에도 종종 검색이 되고 클릭해서 들어가면 없는 페이지라고 나오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럴 때에는 웹마스터도구에서 "웹페이지 검색 제외신청"을 하면 된다.!









그런데 하단에 나와있듯이 원본을 삭제하지 않았거나 검색 수집을 제한하지 않은 페이지는 다시 노출될 수도 있고 언제 검색 제외 반영될지는 모른다고 적혀있다. 그런데 내가 검색 제외요청을 50개정도 해본 결과 다음날 이면 검색이 되지 않았으므로 대부분 빠르게 반영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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