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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카드 비교, 공항라운지 무료이용하기

씨티프리미어마일카드, 크로스마일카드,

현대다이너스카드, 현대레드카드







결혼준비를 하고, 신혼여행 준비하면서 먼저 알아본 것이 "PP카드"이다. 티켓팅할 당시에 경유하는 항공편으로 예약을 해서 공항 라운지 이용이 필수였기 때문이다. 신혼여행 이후 여행갈때마다 PP카드는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당시에 알아봤던 것과 몇가지 달라진 혜택들도 있어서 카드사별로 확인 후에 정리해보았다. 




<PART1 >





1Q카드 내맘대로카드는 일반 신용카드에 추가 서비스비용을 낼 경우 PP카드를 이용가능하다. 국민카드에서 제공하는 것들을 대부분 받아볼 수 있는데, 대중교통할인이나 통신비, 편의점 적립 등을 할 수 있어 일반 신용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연간 5회 이용이라는 라운지 이용은 너무 적은 숫자이다. 


씨티NEW프리미어마일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혹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다. 1천원 당 1.2마일리지가 적립된다. PP카드 라운지 25회이용 외에, 인천공항 '명가의뜰' 다이닝 무료이용, 인천공항 무료교통 이용서비스가 혜택으로 들어가 있다. 인천 공항 고속도로 무료통행권이나 공항철도 직통열차 무료교환권, 리무진 1만원 티켓 교환권을 연2회 서비스 제공한다.


하나크로스마일카드는 PP카드 라운지는 연간 12회가능, 인천공항 비지니스 라운지는 연2회 이용가능하고 그 외에 1500당 1.8크로스마일리지 적립되며, 원하는 항공사나 호텔포인트로 전환가능다. 인천공항 '명가의뜰' 다이닝 무료이용 외에 스타벅스 4천원할인 메가박스 팝콘세트 무료서비스, 항공권 10% 할인서비스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두 가지의 파트로 나눠서 설명할 예정인데, 현대카드는 종류가 3가지이기 때문에 따로 정리해두었다. 당시에 나도 씨티 프리미어 마일카드와 비교했었다.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카드여서 고민했던 것 같다.




<PART2>





현대카드는 항상 혜택이 많은 편이다. 나도 주력카드로 현대카드를 이용하고 있는데 위에 비교한 3개의 카드들은 각각의 특징이 있다.


현대 T3카드는 일반 신용카드에 PP카드를 추가로 서비스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마일리지나 카페할인, 영화할인, 쇼핑할인 등을 제공한다. 하지만 역시 연간5회라는 라운지의 적은 이용가능횟수는 아쉽다.


현대 The Red카드는 비싼 연회비를 내야하지만, 그만큼의 바우처를 발급받을 수 있다. 15만원 상당의 트래블 바우처와 10만원 상당의 쇼핑바우처를 제공하는데, 트래블바우처는 국내선 항공권이나 호텔이용, 면세점 이용 등이 가능하고 쇼핑바우처는 DKNY, 록시땅, 타미힐필거 등 제휴브랜드에서 이용가능해서 많이 발급받는 카드이다.


하지만! 오늘의 주제가 PP카드, 즉 라운지카드가 목적이었으므로 나는 다이너스카드를 추천한다. 이유는 연회비 5만원에 가족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실적필요없고, 연간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 현대 다이너스 카드 *


- 연회비 5만원

- 가족카드 발급가능 (연회비 추가 없음)

- 라운지 이용 횟수제한없음

- 실적 제한없음






이렇게 홍보를 열심히 하니, 꼭 카드설계사 같지만, 사실 난 다이너스 카드 가지고 라운지를 많이 이용했다.  사람들이 다이너스 클럽에 제휴된 곳에만 가능한데 그런 라운지가 많이 있는가 라는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그런데 왠만하면 다 제휴되어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나는 APP을 다운받아서 각 공항에서 제휴되어있는 라운지를 이용했다. 심지어 내가 먼저 카드를 발급하고, 남편꺼도 가족카드로 발급받아서 각각 라운지 추가금액 없이 잘 이용했다. 본인의 카드 발급의 목적에 따라서 잘 선택하길 바란다! 참고로 직접 사용하고 남기는 후기이니 오해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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