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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디지털단지역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매장 생겼다!







오늘은 비가 추적거리지만! 

어제 오후에는 날씨가 급 좋아졌길래 산책을 나갔다.


서울시 따릉이 타면 10분이면 도착하는 마리오아울렛.

이래저래 바뀌어서 요즘 놀러가기 참 좋다.














3관 앞으로 가니 보이는 플라잉타이거 일러스트들.

사실 알게 된건 유럽에서 였는데.

지난 봄에 한국에 들어오니 입점해있었다.














가산 디지털단지 마리오아울렛 3관 1층에 들어왔다.

스타벅스 앞에 있어서 위치도 매우 굿.


그냥 심심할 때 산책하듯이 들릴 수 있는 곳이다.

다만 동선을 들어가면 중간에 돌아서 나가기 어렵게 만들었다.

(상술이 좋다. 훗)














내 마음을 홀딱 잡은 알파파들.

알파파 접시부터 시작해서, 여러 아이템이 있다.


플라잉타이거는 디자인이 좋은데,

가격이 저렴하다. 코즈니 보다 훨씬 저렴한듯.














이건 압정인데, 이렇게 귀엽해 해놨다.

시약병 같은게 지를 뻔했다.













그리고 마스킹테이프들!

다이소에서 질 안좋은 것들이 1000원인데,

플라잉타이거 제품도 1000원이다.


생각보다 접착력도 좋고,

묻어나지 않아서 여러개 가지고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요래 귀여웠던 계산기.

클립형으로 되어있어서 어딘가에 꽂을 수 있다.

3000원!














인테리어 용으로 예쁜 색연필.


프라하에서 봐서 살까 말까 했었는데, 한국에 있었다.

가격을 비교해보니, 비싸지 않다.

거의 프라하랑은 동일 한 것 같다.















책상 아이템과 필통, 파우치들.

5천원을 넘지 않는 가격들이 많아서, 진짜 흔들림.

엄청 지를 뻔했음.













게임 소품들도 많고, 파티용품들도 있다.

소소한 것들이 귀엽다.













아!! 그리고 발견하고 올레를 외친 것들.

테프론 양초이다. 


사실 몇 미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온라인에 2000-3000원씩 파는데,

여기에서 1000원이다.


그리고 색깔별로 있어서 진짜 최고다.














맨 아래 쪽에 꽂혀있는 것이 테프론 양초이다.

진짜 대박 색깔도 다양하고 좋다.

그리고 바닥 쪽에 있는 것들은 캔들홀더와 캔들.


위쪽에 알록달록한 것들은 냅킨!














내 마음을 홀려버린 녀석도 있었다.

선인장캔들.


짱 귀요미여서 살뻔했다. 아















이렇게 귀여운 컵들도 있다.

가격도 엄청 저렴함.













이건 나무 도마!

프라하에서 사왔는데, 한국에서도 발견.

큰 사이즈는 10000원이다.


나는 디피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

하나 더 살까 싶은 제품.














그 외에 파티용품이나 카드들도 많다.

영국에서는 매 기념일마다 카드보내곤 했는데,

한국에 들어와서는 해본적이 없네.














한 바퀴 돌고 산책 끝나고 밖에서 커피 마시며 산책했다.

옆에 들고 있는 에코백은 체코 플라잉타이거에서 산 것!

약 3000원 주고 산 듯!


가산점에서도 에코백은 3000원이면 산다.

얇지만 튼튼해서 '아이패드/텀블러/책1권'이렇게 들고다녀도,

아직 몇달째 멀쩡하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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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역 마리오아울렛 영풍문고에 다녀온 날.

가산 마리오아울렛, 벤트리 / 소프시스

가산 마리오아울렛, 모던하우스 두번째 방문!

가산 마리오아울렛, 다이소 위치 여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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