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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파마 5단우산, 튼튼하다!







해외여행을 가면서 작은 우산이 필요해서 구매했다.

원래 사용하던 5단 우산은, 토스(Totes)였는데,

어디다가 두고왔는지 잃어버렸다. ㅜㅜ


그래서 어쩔까 고민하다가,

조금 저렴한 5단우산을 구매했다.











11번가에서 5단우산을 검색해서 산 제품.

케이스 커버도 있어서 좋아보여 샀다.

1만4천원.











실제로 받아서 펴봤는데,

토스우산보다 짱짱했다.


5단우산은 가볍게 만드려고 살이 가늘어서,

잘 휘어지거나 뒤집히는 편인데,

이 녀석은 꽤나 짱짱했다.











프라하 여행하는 동안 사용했는데,

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에도 뒤집히지 않았다.

대가 휘거나 살이 뒤집히지도 않아서,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한국에 다시 가져왔다.



다이소 우산 한 번 쓰고 버렸던 거에 비하면,

오랜만에 만난 정말 괜찮은 제품이다.






한국에 돌아올때, 수하물 무게때문에

케이스는 버리고 돌아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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