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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캡슐 한국 공홈에서 주문

네스프레소캡슐종류 / 한국 가격 많이 내렸구나 / 직구보다 쌈







결혼 한 이후로는 주로, 일리캡슐만 먹고 있었는데

요즘 아이스라떼를 자주 먹으면서,

오랜만에 네스프레소 커피가 마시고 싶어졌다.


그래서 캡슐을 직구해야하나 어쩌나 고민하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았더니, 가격이 엄청 내렸다.



충격적으로 좋았다.









캡슐은 홈페이지에서 주문 가능하고,

배송은 꽤나 빠른 편인 네스프레소!


역시나 오후 3시 이전 구매 시, 당일발송이다.









나는 진한 에스프레소를 좋아해서,

스타벅스 가서도 샷을 추가해먹는편.


그렇다보니 네스프레소캡슐 중에서도 선호하는게 있다.









주로 먹었던건 인텐소/퓨어오리진/디카페나토









인텐소에 있는 것들을 모두 좋아라하는 편이나,

'라떼'먹기에 좋아하는건 "카자르"


이 전에 리미티드 였던 것이 인기가 좋아,

이제는 항상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로 좋은 "다르칸"

이것도 이전에 같이 리미티드 였다.









그리고 또 좋아하는건,

인드리야 프롬 인디아.


진한 바디감이 좋다.

탄맛 같이 씁쓸하기 보다는 진하고 부드러운 편.

역시 '라떼'먹기에 좋다.









결국 주문한건 이렇게 5줄 (50개)이다.

최소 50개이상 주문해야 택배가 가능하기에,

50개 맞춰서 주문했다. (한 달이면 먹겠지만)


카자르 20개

인드리야 10개

리스트레토 디카페나토 10개

리미티드 살렌티나 10개


이번에 리미티드가 두 가지였는데,

평을 찾아보니 나와 비슷한 입맛에는 이 것이 더 잘 맞겠더라.

그래서 한 번 주문해보았다.









2년만에 주문한 네스프레소 캡슐.


근데 진짜 놀라웠던건 가격이 많이 내려서이다.

카자르가 비싸서 720원이지만,

강도가 낮은 것들은 500원대 까지 내려갔다.


,


전에 1000원 넘던 것에 비하면 정말 싸졌다.

이젠 더 이상 독일 직구를 안해도 될 정도.

비교해보니 온라인 리셀러들에게 사는 것보다,

그냥 한국 공홈에서 싸는편이 싸더라.


놀라웠던 네스프레소!

이젠 경쟁사가 많아져서 정신을 좀 차렸나보다.

(한국이 호갱이었지뭐)











@ 이제 다시 네쏘를 이용해볼까.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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