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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미러리스 렌즈 25.8 /45.8





DSLR을 풀 장비 가지고 있지만,

신혼여행 때, 가지고 가기 싫어서,

작고 귀엽다는 미러리스를 구매했다.


소니랑 고민하다가, 결국 올림푸스 선택!


사실 결정한 이유는,

올림푸스 OM-D 4Ti 필름카메라가,

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못 구했었다.


그러다, 

올림푸스에서

OM 디지털시리즈를 내놓았단 걸 알고,

테스트도 없이 온라인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그리고 대망의 신혼여행 때,

따로 렌즈를 안 사고, 번들렌즈만 가져갔다가

실망해서 미러리스를 보관만 하고 있었다.









필요한 일이 있어서,

급하게 단렌즈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25MM를 구매 후, 테스트해보고,

드디어 올림푸스의 느낌을 알게 되었다.









오른쪽이 번들렌즈 14-42

한 번 쓰고, 이후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전자동렌즈라 꽤나 불편하다. 팔아버릴까.


왼쪽이 25mm f1.8

하지만 크롭바디에 환산각은 약 50mm

표준렌즈랑 비슷한 화각이다.








데세랄에 비하면,

렌즈 가격도 너무 착한데,

사진도 너무 착하다.







OM-D, 25.8





니콘 데세랄을 사용하고 있는데,

야외촬영에서는 좀 별로다.


근데 OM시리즈의 디지털버전이라는,

이름에 답게! 계조 표현이 좋은 편이다!

여행가서 찍어보고 깜짝 놀랐다!









그래서 이번에는, 

45mm 렌즈를 하나 더 데려왔다.


환산각으로는 90미리!

평소 니콘85미리를 자주 써서,

화각이 익숙할 거라 생각해서 데려왔다.









구경과 사이즈는 25mm보다 작다.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하다.


아직 렌즈 테스트를 못 했지만,

곧 여행에서 테스트할 예정이다!


좋은 사진 많이 담을 수 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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