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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스튜디오 (JAM STUDIO) 카드지갑





문구점 구경이나 쇼핑을 꽤나 좋아한다.

그러다가 눈에 톡톡 들어오는 것들이 있는데,

꽤나 마음에 드는 브랜드가 "잼스튜디오"이다.









요 카드지갑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이 리본 시리즈를 2개나 썼다.


사피아노 가죽 무늬 같은 거라서 꽤나 예쁜 녀석!

색깔도 다양해서, 2개 사서 카드지갑+명함지갑

이렇게 두 개를 사용했었다.









기존에 쓰던 카드지갑이다.


하도 카드를 열고 닫아서 지금은, 헤져서(?)

사용을 안하고 있지만, 


약 2년동안 내 가방 속에 있던 아이다.









블랙도 사서, 명함지갑으로 썼는데

유럽여행가서 잃어버렸다.....또르르.....

(안에 카드도 있었는데 다 잃어버림...)


그래서 집에 있는건, 브라운 색상만 있다.

군더더기 없이 내부에 두 개 슬롯만 있다.


이렇게 되고 나서 다음에는 무엇을 쓸까하다가,

잼스튜디오에서 다른 제품이 있길래,

구매해보았다.









이렇게 폭신할 것 같은 카드지갑이다.

(실제로도 폭신함)


원래는 쓰던걸로 다시 사려고하다가,

이 제품이 뒤에 지퍼가 하나 더 달렸길래,

이걸로 구매했다.









영롱한 빨간색!

약간 형광느낌이 있어서,

가방 속에서도 찾기 쉬울듯.









뒷 면에 이렇게 지퍼가 있다.

지퍼 색깔이 예쁘군!









원래 가격은 7000원 정도 인듯 하지만,

역시나 세일하는 곳을 찾아서 사서,

3000원 정도로 구매했다.


뭔가 고급지거나 한 느낌은 아니다.


장난감 같은 느낌이 있지만,

어차피 소모품이라고 생각하므로,

그냥 쓰기로 했다!


실제로 받아보면, 전에 쓰던

리본 카드지갑이 조금 더 예쁘다.


그래도 만난것도 인연이니, 

1년동안 잘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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