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멀버리 영국직구, 여자지갑!





명품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유일하게 좋아하고 응원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멀버리"이다.


영국에 살 때부터

꽤나 좋아라하던 멀버리이다.


지갑을 바꿀 때가 되어서,

고민하다가 박싱데이 시즌에,

영국 멀버리 공홈 직구로 지갑을 구매했다.









위 모델은,

멀버리 온라인스토어에서는,

현재는 판매 하지 않는 것 같다.


나는 와인색으로 구매!

원래 가격은 45만원정도 였는데,

세일해서 20만원대에 겟팅.


한국까지 배송해줘서, 편히 받았다.

구매할 때 남편 지갑도 같이 샀는데,

이건 내일 사진 찍어서 포스팅해야겠다.









박스 포장 잘 되어서오고,

쇼핑백 담겨저서 잘 도착했다.


근데 분명 관세를 내야할 범위였는데,

관세를 낸 기억이 없다??

(1년이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










카드슬롯은 4개,

아래쪽에 1개 더 있고,


오른쪽에는 동전칸이 있다.









1년이나 써서,

손에 더 잘 익어져서 좋다.









프린트처럼 되어있어서,

언젠가 지워 질것 같은, 상표.

각인이 아니라 좀 아쉽다.


멀버리 브랜드 로고너무 좋음!

(바비브라운도 그래서 좋아하는듯)


지갑을 스타트로,

영국 공홈에서 가방도 여러 번 샀다.

이번 박싱데이 때도 구매할까하다가,

미니멀라이프 하겠다고 사지 않았는데

쵸큼 후회했다. 


(사고 싶던 가방 세일률이 좋았음....)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