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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듀 커플링

골든듀 여름 세일 때 구매






우리 결혼반지이자 커플링.


사실은 까르띠에 러브링을 사려고 했는데,

내 주변 친한 친구들 3명이나 러브링을...

그래서 다 같이 커플링....


그러던 중 골든듀가 패밀리세일 기간이길래!

회사 근처여서 놀러갔다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바로 구매!










남편건 12호,

내껀 8호,


한 치수 여유있게 샀는데,

그때는 빙글빙글 돌아가고 빠지더니,

지금은 결혼하고 살쪄서 딱 맞는다.(대박)









근데 이 반지 이름을 까먹었는데,

얇은거랑 두꺼운거 이렇게 두개였는데,

우리는 둘 다 두꺼운 모델로 구매했다.


세일할 때 사서 이렇게 2개 100만원 정도!


심플한 걸 좋아하는 우리에게 괜찮았다.

착용감 좋아서, 매일 껴도 부담감이 없다.


나는 딱 맞는데,

남편은 살이 빠져서 반지가 빙글빙글 돈다.

근데 골든듀에서 이 바지는 무늬때문에,

수선이 안된다고 해서, 요즘은 내가 2개 다낀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쩔땐 오빠꺼를 검지손가락에 끼고가고,

어쩔땐 내꺼를 약지에 끼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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