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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폴 고아 커틀러리, 1년 사용후기

블랙,실버 / 신혼살림






무광 커틀러리에 반해서,

구매하게 된 "큐티폴 고아"


우리는 위에 사진처럼 5개를 2세트만 샀다.

다 사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기도 하고

아직은 아이가 없기도 하고!









흰색이 너무 예뻤지만,

손잡이 부분"나무"이기 때문에,

어디선가 김치 물이 든다는 이야기를 보았다.








사진은 저런데, 실제로 보면 골드 예쁘다.

심지어 "로즈골드"도 있다. 더 예쁘다.

근데 로즈골드는 구하기가 좀 어렵다.









큐티폴 고아 사용한다고 하면,

한 가지를 꼭 물어본다.


"숟가락이 사이즈는 어떠냐?" 

라고 말이다.


음. 

숟가락이 좀 크긴하다.


숟가락 옆에 있는데, 

티스푼 인데 가끔은 티스푼을 숟가락을 쓴다.

근데 남편은 크기가 커서,

국/찌개 잘 떠져서 좋다고 한다.

그래서 잘 사용하고 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사이즈나 가격을 제외하고,


젓가락이 좀 별로다.

"잘 굴러다닌다."


그래서 큐티폴에서 준 받침 빼고,

집에 가지고 있는 다른 수저받침을 쓰면,

또르르르 잘 구른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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