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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JAJU) 라온 식기 그릇

1년 사용후기 / 신혼살림 / 신혼그릇






신혼살림 장만할 때, 

처음엔 그릇을 사지는 않았다.


기존에 사용하던 도자기도 있었고,

선물받은 것들도 있어서 사용하고 있었다.


근데 시간이 지나니...

그릇 욕심이 스물거리더라...









가산 마리오아울렛에 자주 매장에 갔다가,

심플하면서 깔끔한 그릇에 반해,

갈때마다 몇 개 집어왔다.









우리집에서 사용하는 반찬기들.

메인접시1, 찬기(대)2, 찬기(중)2, 찬기(소)2









사이즈를 비교하면 이렇다.

사실 가장 작은건 종지 그릇 같은데,

우리는 반찬 그릇으로 쓰고 있다.









메인접시에, 찬기(중)이 쏙 들어간다.










사용 후기라고 한다면,


01 .생각보다 두툼해서 잘 깨지지 않는다.

(아직 한개도 깨지 않았음,이빨도 안나감)

02 .흰색이지만 물들지 않는다.

03. 각져있는듯하지만, 설거지 잘 된다.



그럼 단점은?


저렴한 가격이라서 그런지,

디테일한 마감은 좀 아쉽다.

뒷면 바닥면 마감과, 중간에 '점'있는것도 있다.

(살때 잘보고 샀어야하는데 킁킁)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니까!

이 정도에 만족하면서 쓴다.










실제 샷, (집안 조명=노란색)


메인접시1

찬기(중)1

찬기(소)1

수저받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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