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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자기, 소소공방 도자기 그릇

1년째 사용중 / 장단점






워낙 도자기를 좋아하다보니,

신혼6개월 정도에 그릇에 꽂혀서,

찾아보다가 결국 구매를 하게 되었다.









'4월의키친'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각 개별로 예쁘게 포장되어서 왔다.









메인접시 사각1

메인접시 원형1

국그릇2

밥그릇2

찬기(대)2

찬기(중)1

찬기(소)2

수저받침2


이렇게 구매해서 20만원 넘은 것 같다.









요 시리즈는 사실 너무 좋다.


조금 두툼한 편이라서, 무겁긴 하지만,

메인접시(원형)은 둘이서 딱 좋은 사이즈이고,

직사각형 메인접시는 안주(?)라던가,

뭔가 다양한것을 예쁘게 플레이팅하기 좋다.










뒷면에는 이렇게 예쁘게 "소소"

새겨져 있다.









근데 문제 이 식기들이었다.

사실은 색상에 반해서 구매했다.


1개당 1만원이상으로 주고 구매했는데,

너무 얇아서 이빨이 잘 나간다.


찬기(중)1, 찬기 (대)1, 국그릇 1

이렇게 이빨이 나갔다.









위로 갈수록 얇게 좁아지는 형태다.

생각보다 윗쪽이 많이 얇다.









이런 밥그릇 모양이 예뻐서 구매했는데,

너무 좁아서 잘 쓰러진다.

그래서 이빨이 뽁 하고 잘 나간다.....









그릇 색상도 너무 예쁘고 좋은데,

다시 구매는 안할 것 같다.

지금은 4월의키친에서도 판매 안하는듯.


근데 메인접시들은 추가로 구매하고 싶다.

네모진 것도 사이즈 작은게 있으면 사고 싶고,

원형도 더 큰거 있으면 사고 싶다.









이건 처음에 왔을 때 차려먹은 사진

비루한 식탁이지만, 

사실 플레이팅 하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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