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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로데오 카페, 파넬 (Parnell)
어쩌다가 들어가게 된 카페였던 파넬.
더워서 들어갔는데 매력적인 곳이었다.
1층은 전시공간이랑 굿쯔를 판매하고 있었고,
2,3층은 카페이다.
,
2층에 카운터와 여자화장실이 있다.
앉아서 주문해도 되지만,
카운터에서 먼저 주문하고 자리를 찾아 앉았다.
나는 요즘 한창 빠져있는 말차라떼로 주문!
한 동안 유행처럼 번진 네온사인,
예쁘긴 하다.
매장 중간에 이렇게 선인장(?)들이 있다.
역시 플랜테리어는 항상 좋다.
말차라떼,
달달하니 맛있어서 순식간에 먹었다.
또 마실까 하다가 카페인 과다섭취한 날이라 참았다.
,
좌석은 엄청 많지않다.
좌석간격이 넓은 편이어서 편하게 이야기 하다가 왔다.
단점은 컨테이너 같은 느낌인데,
여름에 가니 좀 더웠다.
에어컨 빵빵해놔도 좀 덥고 울리는 느낌.
그런데 라떼가 맛있어서 다시 가고 싶은곳.
브런치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요건 다음에 한 번 더 다녀와서 이야기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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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동 마음에 드는 카페, 고피23 (GOFFEE_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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