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역 다이소에 그릇 사러가기.

마리오아울렛 3관 10층 다이소

엊그제 그릇 몇개를 사러 '모던하우스/다이소'를 다녀왔었다. 

모던하우스 이야기는 어제 올린고로, 

오늘은 다이소 그릇 이야기를 올려본다.

모던하우스는 마리오아울렛3관 9층에 있고,

다이소는 10층에 있다.

둘다 매장 엄청 커서 없는게 없을 정도다.

진짜 요즘 마리오아울렛에서 하루 종일 놀 수있을듯.

요즘 우드 식기에 빠져있어서

다이소 안쪽에 우드 있는 쪽에 가보았다.

종류도 다양하고 예쁜 것도 많더라.

진짜 예전 다이소가 아니다!

마음에 드는 플레이트가 있어서 보니, 단돈 2000원

아카시아 접시이다.

우드 식기 외에도 쟁반이나 조리도구도 많이 있었다.

조리도구는 '원목'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이리저리 살펴보았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건 없었다.

다이소의 원목조리도구는 너도밤나무였던듯.

내가 좋아라하는 도자기 스타일들.

이런게 1000원이라니,

다이소는 진짜 천국인가보다.

진짜 놀랐떤 마블플레이트들!

자주JAJU에서는 2-3만원 하는 것들인데,

예쁜데 5천원이다. 

진짜 살까말까 엄청나게 고민했다.앜

결국 돌아보기만 하고 구매는 보류했다.

진짜 사고 싶은것들 투성이였는데,

이러다간 집이 그릇으로 넘쳐날듯해서,

집에서 없는 사이즈를 보고 다시 가시 구매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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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단지역 모던하우스에 그릇보러가기

가산역 마리오아울렛 영풍문고에 다녀온 날.

가산 마리오아울렛, 벤트리 / 소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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