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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브라운 롱웨어 이븐피니쉬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인생템 / 에스티로더 더블웨어와 섞어쓰기
맥 파운데이션에서 갈아탄 뒤로,
계속 사용하고 있는 바비브라운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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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력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인데
화장을 잘 못하는 "똥손"인 내가 사용하기에
부담없이 잘 발리는 파운데이션이다.
뭉치지 않게 얇게 잘 발린다.
늦가을 / 겨울에는 단독으로 사용하는 편이고,
봄/가을에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랑 섞어쓴다.
주로 사용하는 색상은, 포세린이다.
포세린은 노랑노랑하지 않다.
색깔은 꽤나 예쁘게 나오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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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에게 포세린은 좀 밝은 편이긴하다.
그래서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본'이랑 섞는다.
섞으면 나에게 딱 이다.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는
커버력이 짱이고,
밀착감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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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건성인 나는,
더블웨어만 쓰면 피부가 쫙쫙 당긴다.
그래서 바비브라운과 섞어쓴다.
조명이 노랑이라서 좀 노랗게 나왔다.
묽은 제형이고 잘 발려서 초보자에게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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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병을 사용했는지도 모르겠고,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게 될 제품이다.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도 항상 쓰는데,
가을에 다 쓰고, 겨울에는 쓸일이 없어서,
아직 구매하지 않았다.
곧 구매하면 같이 섞어서 올려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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