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디젤 퓨어포라이프 향수

남편향수 / 남자향수 / 데일리아이템






남편은 향수를 많이 즐기진 않는다.

이 향도 내가 마음에 들어서 사줬던 향수이다.

,

꽤나 오래되어서 향이 변했을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향은 내 스타일이다.









데이트할 때, 꼭꼭 뿌려줬던 향수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남편도 이제는 향수를 멀리한다.

,

랑방 미 향수가 디퓨저로 다쓰면,

이 녀석도 곧 디퓨저가 되려고,

대기하고 있다. :-)









'강하지 같지 않은 향'이라서,

냄새에 부담이 없다.

내 남편의 반응에 의하면,

'남자향수 같지 않아서 괜찮다' 였다.

,

첫 향은 조금 톡쏘는 편이지만,

조금 지나면 강하지만, 은은한 편이다. :-)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