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심해지는, 축농증과 비염 차이! 봄이면 여러 알러지들이 심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날이 따뜻해지고 미세먼지가 많아지기 시작하니, 잠잠하던 비염도 어느새 다시 꿈틀거리는 것 같다. 문득 축농증(만성 부비동염)과 비염의 차이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아래 표와 같다. 축농증 비염 코 주위의 머리뼈 사이에 공간에 생기는 염증성질환코 점막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 누런 콧물, 목뒤로 넘어가는 콧물, 코막힘, 두통, 주로 맑은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코막힘 축농증 (만성부비동염)은 코 주위의 머리 뼈 속에 공기가 차 있는 공간(부비동)에 염증이 생겨서 점막이 붓거나 고름성 콧물이 고여있는 상태를 말한다. 3개월 이상 지속 될 경우 만성 부비동염이라 한다. 증상은 "코막힘, 지속적인 누..
06 건강정보/D 질병정보
2018. 2. 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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