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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버터(butter) 위치

코엑스 문구점







지난 주말에는 봄인 것 같았는데, 

오늘은 또 겨울옷을 꺼내입었다.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3월이 맞는가봉가!


:-(


어쨋든 일이 있어서,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갔는데,

문구점을 찾다가, 버터 매장에 가게 되었다!











오늘 날씨는 정말 겨울이구나!











버터는, 유니클로 앞에 있다.

별마당도서관에서 바로 근처이다.


생각보다 잘 보이는 위치에, 크게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다 :-)












오랜만에 버터이다!

매장은 이렇게나 크다.

예쁜 쓰레기가 많아서, 조심해서 가야하는 곳이다.

(가면 꼭 지갑을 열게.....되...된다.)













매장은 넓어보이도록,

가림막 없이 한 눈에 보이게 되어있다.


다만, 길이 종종 막혀있어서

좀 미로 같다 :-)











귀여운 카카오톡 문구류들











예쁜 캔들이랑 방향제들이 많다.

패키지가 너무 예뻐서 가지고 싶었던

통조림같은 사쉐 캔들 3,900원이다.











우아,

저 샤워볼들을 잡아다가 놨다가

몇 번을 했는지 모른다.


펭귄가 곰이 너무 갖고 싶었다.

개당 2900원! 2000원이었다면 바로 샀을듯

(샤워볼은 소모품이니까 T.T)












핑크핑크한 녀석들,

날 바라보는 눈빛이 부담스럽다.


아래 귀엽게 웃고있는 쿠션은 데려오고 싶었다.


침대에서 잘 때 끌어안고 자는, 

라인 얼굴쿠션이 솜이 많이 죽었다. 힝 :-0











귀여운, 비누들

자칫하다 먹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ㅋㅋ

사용할 때는 모양 있는 비누보다, 네모진게 좋다.











한바퀴 돌다보니, 캔들이 또 나왔다.

왠지 실용적이어보이는 캔들!

깔끔하니 귀엽다 :-)


결국 들어갔다가,

카드 지갑을 하나 사들고 나왔다.

역시 버터는, 자주 가면 안될 듯 T.T

(예쁜게 너무 많아!)















@ 버터 놀러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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