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스톡 첫번째 수익 (18년 01월 수익)

셔터스톡 첫 수익 (18년 01월 수익)

셔터스톡에 작가등록을 하기 위해서 사진을 10장 업로드 했는데, 그 중에 6장은 거절 당했고 4장이 업로드 되었다. 그리고는 잊고 있었는데, 확인해보니 "수익"이 있었다.! 물론 매우 미미한 금액이지만, 땅파서 돈 나오는 것이 아니니 좋다.

이 전에 사이트 관련해서 포스팅할 때, 이야기한 적 있는데 사실 셔터스톡의 수익률은 매우 낮다. 하지만 이용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적은 금액으로 많이 판매를 해서 수익을 올리게 된다. 뭐 1000원 장사 같은거랄까?

처음에 작가 등록 시에는, 1장 다운로드에 0.25달러이고, 수익에 따라서 0.33달러, 0.36달러, 0.38달러가 된다. 

셔터스톡도 모바일 "앱(APP)"이 있다. 

파일 업로드도 가능하고, 수익 확인도 가능하다. 

하지만, 사진 업로드는 파일 사이즈가 4MB이상이어야 해서 PC에서 주로 이용하고 있다.

짠!

이렇게 1월달에 1장의 사진이 판매 되었다. 

샘플로 4장을 업로드 했는데, 누군가 사진을 다운로드했다.

위에서 말했듯이 나는 이제 막 등록한 "새내기 작가"이기에, 1장 다운로드 당 0.25달러를 벌게 된다. 물론 0.25달러를 이체받을 수는 없고, 일정 금액 이상이 모여야 계좌로 입금 받을 수 있다. 

어떤 사진인지 확인해보았다.

Dslr로 용량 큰걸로 올리다보니, 올렸던 사진이다.

그런데 누가 이 사진을 다운 받았다. 

응? 

근데 이거 다운받아서 어디다가 쓰려고 하는지?응응?

PC 버전에서는 어떻게 뜨는지 궁금해서 로그인해보았다.

PC버전 셔터스톡에서 확인하면, 좀 더 세세한 정보 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셔터스톡 판매자링크로 로그인하면 수익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위에 메뉴가 아니라 "대쉬보드" 에는 어느 나라에서 다운로드 받았는지, 언제 받았는지, 어떤 사진이 가장 인기가 있는지, 확인 가능하다!

그동안 나름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있었는데, 조금씩이라도 사진을 업로드 해보아야겠다. 내 소중한 0.25달러를 셔터스톡에 남겨둘 수는 없으니 말이다! 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