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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프로 최고사양일때 1600만원대!






아이맥을 구입할 당시 아이맥 프로 판매가 시작되어서 한참 이슈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예산 안에서 아이맥 사는데도 버거움이 있었기 때문에 아이맥프로까지는 생각도 못했었다.


그러다가 아이맥프로 영상을 보고 역시나 애플의 디자인에 빠져서 한동안 여기저기 찾아보곤 했었다. 아이맥 프로의 디자인은 역시나 너무 좋다. 기존에 메탈색상에서 벗어나  'all black edition'이다. 사실 데스크탑들이 블랙이 많기 때문에 익숙한 모습인데 왜 아이맥은 이렇게 고급스러운 느낌인지, 정말 디자인은 어디랑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좋다.







아이맥 프로도 사이즈는 27인치와 동일한 사이즈이다. 무게나 사이즈 동일하게 되며 구성품도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다. 다만 그 색상이 메탈이 아닌 매트한 블랙이다.








키보드는 숫자판이 있는 'numeric'이다. 사실 나도 키보드에서 고민한 부분이 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런 아이맥이 최고사양일때 얼마인지 궁금 했다.


일단 아이맥프로 기본사양은 3.2GHz 8코어 intel Xeon W프로세스, 32GB 2666MHz Ecc메모리, 1 TB SSD, Radeon Pro Vega 56(8GB), 특징적인 사양은 이렇고 한국 애플스토어 기준으로 금액은 630만원이다.


사실 다른것보다 램이나, 하드드라이브가 아닌 SSD 같은 것들을 보았을 때, 정말 '프로'사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아이맥프로도 CTO가 가능하다. CTO를 최고사양을 했을 경우 약 1600만원이 나왔다.












집에서 그래픽작업이나 웹에 사용하는 나로서는 이 정도의 고 사양은 필요 없지만 영상 편집이나 제작 같은 부분에서는 정말 빠른 속도로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 그래픽 메모리도 지금 내 아이맥에 비해서 4배나 높게 선택할 수 있다. 


애플은 항상 금액은 조금 사악한 편이지만, 그 디자인과 성능이 주는 만족감은 좀 좋은 편이다. 나도 구매 전에는 사실 망설인 부분이 있었지만 윈도우os에 비해서 안정적인 맥os나 디스플레이는 정말 만족도가 높다. 사실 5k나 full hd가 무슨 큰 차이가 있을까 싶은데 촬영 했던 사진 작업을 하면서는 정말 '다름'을 많이 느낀다.


역시 난 앱등이 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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