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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키드슨 핸드크림

데일리화장품 / 촉촉한핸드크림 






겨울에 외출했다가 

올리브영에서 급하게 산 제품이다.

첫번째 장점은, "향이 너무 좋음"









올리브영에서 테스트해보다가,

향이 너무 좋아서 사게 된 제품이다.

근데 사실 핸드크림으로도 너무 좋다.

적당히 유분기가 있어서, 손이 건조하지 않다.

그리고, 잘 흡수된다!!!









내 손은 굉장히 푸석(?) 딱딱(?)한

그런 손이다.

,

어릴때부터 엄마가 고목나무손(?) 같다고

놀리던 그런 손인데,

이 제품은 꽤나 잘 맞는다.

바르면 좀 부들부들 촉촉하다.

그렇다고 유분기가 엄청 많아서,

핸드폰 액정에 심히 묻거나 하진 않는다.

(좀 무거운 로션같은 느낌?)









향이 좀 강한 편이어서,

밀폐 공간에서 바르면 향수 뺨친다.


나는 좋아하는 향인데,

사람에 따라서는 거부감이 들 수도 있으므로,

테스트해보고 사길 바란다.


가방에 항상 넣고 다니게 된 제품이다.

요즘 향수는 뿌리지 않아서,

은은하게 향기 낼때 좋다.


그리고 저 케이스 좀 바꿨으면 좋겠다.

이런케이스 정말 싫음.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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