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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illy) 캡슐 구매 ! (11번가)



요즘 날이 다시 따뜻해지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스커피 종류가 매우 좋다. 네스프레소 머신도 사용하고 있고, 일리 커피머신도 사용하고 있는데, 항상 일리캡슐은 유럽 직구를 하다가, "핫딜"이 있길래 국내에서 구매해봤다. 국내 구매이지만, 배송은 독일에서 되는 제품이었다.









옆에는 먹고 있었던 일리캡슐룽고 이다. 

아메리카노 내려먹기에 부드럽고 좋다. 


캔에 들어있는 제품은 캡슐이 22개 들어있고, 옆에 팩에 들어있는 제품은 18개의 캡슐이 들어있다. 개인적으로는 팩을 조금 더 선호하는 편이다. (캔이 쓰레기 되어서 매번 귀찮다.)









팩 같은 경우에는 포장을 이렇게 뜯으라고 되어있다. 

칼이나 가위를 이용하지 않아도 쉽게 개봉이 된다.









일리캡슐 캔으로 된 제품을 개봉할때도, 커피 냄새가 풍겨서 너무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팩으로 된 제품의 향이 더 많이 나는 것 같다. 물론 이렇게 캡슐을 팩으로 뜯어서, 남은 캔이나 보관함에 넣어서 둔다.


그리고 팩은 쓰레기통으로 바로 가지는 않고, 하루 이틀 두면 냄새가 솔솔 난다.

 








유통기한이 넉넉한 제품으로 왔다. 

미디움 일리캡슐을 팩으로 4개 주문하였는데, 유통기한이 모두 같다.









귀여운 캡슐이다.


캡슐 내려먹고 나서, 뜯어서 방향제로 쓰고 싶은데 뜯기가 쉽지 않다. 네스프레소 캡슐 같은 경우에는 알루미늄 호일 같은걸로 되어있어서 슬쩍 뜯으면 뜯어지는데, 이건 칼로 썰어야한다. 그래서 그냥 버리고 있다. :-(


구매가격은 직구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 같다. 

물론 캡슐 할인할 때 맞춰서 사면 직구로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지만, 요즘 할인을 따로 안하길래 오픈마켓에서 쿠폰 적용해서 저렴하게 구매했다.









원해는 지시장(지마켓)을 항상 이용했었는데, OK캐쉬백 적립할겸 11번가로 갈아탔다. 주말에는 핫딜이 많이 뜨는 편이어서, 1달 전쯤 주말에 일리 캡슐을 구매했다.









18개씩 들어있는 팩 4개를 39,100원에 구매했다. 사실 카드 포인트 할인까지 받아서 실제 결제된 금액은 37,101원이다. 


37,101원 / 18개캡슐 x 4개 = 약 516원 (캡슐1개당)


배송기간은 약 2주 정도 소요되었다. 사실 요즘 당일 배송해주는 곳들도 많이 있어서, 20-30원 정도씩 더 주면 구매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있다. 다음에는 유럽 부활절 기간 쯤이 될 것 같은데, 할인 기간 맞춰서 다시 직구해볼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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