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실사용기

신혼냄비, 스타우브 꼬꼬떼 14cm!

SARAH. 2018. 5. 11. 09:30

신혼냄비, 스타우브 꼬꼬떼 14cm!

2인용냄비 / 1년사용후기






우리집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냄비,

스타우브 꼬꼬떼 14cm이다.









색깔별로 사이즈별로 다 갖고 싶은,

꼬꼬떼........










2인용 냄비를 찾다가,

14cm으로 구매를 했다.


쿠팡 로켓배송으로,

10만원대로 구매한듯하다.









이건 조명때문에 좀 노랗게 나왔다.

처음에 받아서 찍었던 사진이고,

아래부터는 1년 사용하고 찍은 사진이다.









꼬꼬떼 14cm 라면 끓이기엔 좀 작다.

라면을 부셔서 넣어야한다.


근데 찌개 2인분 끓이면 딱이다.

남기지 않고 한번 먹을 정도로 좋다.


근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조금 방심해서 재료 많이 넣으면...

냄비가 숨을 못 쉬게 꽉찬다.


(순두부 찌개 끓일땐, 순두부 반만 넣어야한다)









계란찜 하기에도 좋고,

찌개 끓이기에도 좋고,


우리집에서 매일 1번이상씩 열일하는데,

단점이라고 한다면!!


"무겁다" 


그리고 종종 냄비 내부를 관리해줘야한다.

오일을 좀 먹여줘야 한다.


요즘은,

계란찜 끓이면서, 참기름을 발라줄때

저절로 관리(?)가 되는지 

요즘은 가끔씩만 하지만 어쨋든.









그리고 외부가 아크릴(?)

뭐라고해야하지 특이한 재질이어서,

냄비살 때 준 걸 버리면 안된다.

(냄비와 뚜껑 맞 닿지 않게하는 클립?)


냄비 뚜껑이 누르면서, 냄비가 눌린다.

그래서 우리는 보관할 때,

꼭꼭 눌리지 않게 클립을 꽂아준다.









사진을 못 찾아서,

어제 올린 사진을 다시 가지고 왔다.

오른쪽에 있는게 꼬꼬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