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실사용기

디올 스노우파우더팩트 / 포에버 쿠션 010호 사용중

SARAH. 2018. 4. 22. 08:35

디올 스노우파우더팩트 / 포에버 쿠션 010호

스노우팩트는20대부터계속씀 / 쿠션은 처음다씀






디올 스노우 팩트.

20대 때부터 사용하고 있어서,

얼마나 사서 썼는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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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페이스메이크업, 색조

디올을 사용하시기 때문에 같이 쓰기 시작했다.









그런 디올에서, 쿠션이 나왔길래

바로 구매해서, 엄마에게는 020호를 주고,

나는 010호를 사용해보았다.










나는 사실 쿠션보단 파운데이션이 좋고,

쿠션은 수정 화장 할때나,

회사에서 중간에 운동다녀왔을때만,

사용하는 용도로 썼다.











아직 사용하지 않은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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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스노우 파우더팩트는,

뭉치지 않고, 날리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묻어서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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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력도 나름 좀 있어서

어릴 적에는 좀 '팡팡'하며 발랐다.

지금은 마무리 하는 정도로만 쓴다.









디올 쿠션이 새로 나왔다는걸 보고,

바로 백화점 가서 엄마꺼랑 내꺼를 구매했었다.

커버력은 생각보다 없었지만,

발림성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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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에 끼거나, 각질부각이 되거나

주름에 낀다거나 하는 것 없이 자연스러웠다.

다만 커버력이 부족해서 이것만 바르기엔 아쉬웠다.


그래서 파운데이션 바르고,

부분적으로 '광'내고 싶은 곳에 마무리용으로 썼다.

혹은 수정화장용으로 사용했다.










근데 색상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커버한다고 많이 바르면, 

내 얼굴이 회백색이 되는 느낌?

그런데 이번에 색상이 좀 다양해 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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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품을 다 사용해서 새로 구매해야하는데,

매장 가서 테스트해보고 재구매할 예정이다.


010호,011호,012호

이렇게 테스트해볼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