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실사용기
캐스키드슨 핸드크림, 외출용/가방에 넣고 다니는제품
SARAH.
2018. 4. 9. 08:37
캐스키드슨 핸드크림
데일리화장품 / 촉촉한핸드크림
겨울에 외출했다가
올리브영에서 급하게 산 제품이다.
첫번째 장점은, "향이 너무 좋음"
올리브영에서 테스트해보다가,
향이 너무 좋아서 사게 된 제품이다.
근데 사실 핸드크림으로도 너무 좋다.
적당히 유분기가 있어서, 손이 건조하지 않다.
그리고, 잘 흡수된다!!!
내 손은 굉장히 푸석(?) 딱딱(?)한
그런 손이다.
,
어릴때부터 엄마가 고목나무손(?) 같다고
놀리던 그런 손인데,
이 제품은 꽤나 잘 맞는다.
바르면 좀 부들부들 촉촉하다.
그렇다고 유분기가 엄청 많아서,
핸드폰 액정에 심히 묻거나 하진 않는다.
(좀 무거운 로션같은 느낌?)
향이 좀 강한 편이어서,
밀폐 공간에서 바르면 향수 뺨친다.
나는 좋아하는 향인데,
사람에 따라서는 거부감이 들 수도 있으므로,
꼭 테스트해보고 사길 바란다.
가방에 항상 넣고 다니게 된 제품이다.
요즘 향수는 뿌리지 않아서,
은은하게 향기 낼때 좋다.
그리고 저 케이스 좀 바꿨으면 좋겠다.
이런케이스 정말 싫음. 흥